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출연 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4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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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 마이웨이 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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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름 없이 집을 드나드는 애라. 출근을 한 애라는 자신앞으로 온 선물을 보고 의문스러워 합니다. 한편, 동만의 전여친인 혜란이 등장합니다.

혜란은 애라에게 동만의 근황을 물어보는데.. 

설희는 체리를 먹는 장면을 녹화하다 목에 걸리고 맙니다. 이때 비밀남친 주남이 등장하여 응급처지를 하여 살립니다. 이에 주남은 요거트와 체리는 부먹이 아닌 찍먹이라며 화를 냅니다. 한 여자 인턴이 주남에게 대리님 멋지다며 접근하는데..

한편 애라는 방송직원이 3개월간 쉰다는 소식에 방송일을 맡게 됩니다.

이런 역사적인 날에 동만을 부른 애라는 녹음을 지시하고, 동만은 싫은척 하지만 시키는대로 녹음을 잘 하고 후에 옥상에서 들으며 둘이 뿌듯해합니다. 한편, 무빈은 애라에게 접근하는데..

무빈은 애라에게 들이대며 열번만 만나 보라며 말합니다. 이에 귀엽게 보는 애라. 버스에서 동만을 만난 애라는 동만의 자리를 뺏으며 아나운서가 앉아서 가야지 라는 농담을 하며 즐거워합니다.

아지트에 모인 설희 애라 동만은 술을 마시고, 설희는 인턴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보입니다.  그리고 동만과 애라는 썸을 타는가 싶었습니다.

다음날 애라는 새로운 사내아나운서 출근에 당황합니다.  알고보니 인사담당자를 형부로 둔 사람이였습니다.

결국 인포데스크로 돌아간 애라. 동만은 상황을 눈치채고 애라를 달래줍니다.

그리고 그날밤, 동만은 코치와 격투기를 보러 가는데 그 곳에서 잘나가는 선수 김탁수를 보게 됩니다.

*4회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