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터널을 보는 재미가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 터널이 지난주 끝이 나면서 후속작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는 6월 3일 첫방송을 앞둔 듀얼을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듀얼 인물관계도 미리보기 줄거리
이번 새로 방영될 듀얼의 극본 집필자는 바로 김윤주 작가님입니다. 이분의 대표작은 바로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이 있습니다.
나와 똑같은 복제인간이 있다? 듀얼은 연쇄살인마인 복제인간과의 쫒고 쫒기는 추격 스릴러라고 합니다.
터널만큼이나 독특한 주제에다가 1인 2역을 맡은 양세종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장득천역을 맡은 정재영은 45세에 딸을 잃은 늑대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백혈병에 걸린 딸이 누군가에게 납치되었고, 추격을 한 끝에 범인을 잡았지만 이는 이성준이였습니다. 멀리에서는 범인과 똑같이 생긴놈인 이성훈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조혜역을 맡은 김정은은 38세 요망에 가득찬 강력부 여검사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1인 2역을 맡은 양세종은 이성준과 연쇄살인마가 된 복제인간 이성훈 역을 맡았습니다. 복제인간 이성훈은 복제품의 핸디캡인 장기노화를 극복하고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 연쇄살인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키를 가진듯 보이는 류미래역을 맡은 서은수. 의학부 2년차 기자입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발견한 유품에서 인간복제실험에 대한 오래된 연구자료와 어떤 남자의 사진을 보고 자료속 사람들을 찾기로 한다고 하는데...
오늘 밤 10시에는 무려 프리뷰가 21분동안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듀얼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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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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