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작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현재 공익으로 근무중인 JYJ 박유천의 결혼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해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유천 3살 연하 식품일가 자제와 결혼.
박유천은 현재 만31세로, 오는 9월 세살연하 여성과 결혼한다고 합니다. 예비신부는 국내 한 식품회사 일가 자제이며, 올해 28살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1년의 열애 끝에 9월 시내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녀인 파워블로거 황모양이라고 하는데, 소속사에서는 결혼설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합니다.
박유천 사건 정리, 결론은 무혐의
과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던 박유천.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JYJ 박유천과 관련된 모든사건이 무혐의로 최종 종결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이미지는 많이 손상된 상태죠.
강남경찰서에서 성매매 의견으로 송치된 2차 고소사건에 대해서도 전혀 이유가 없어 무혐의처분을 하는 한편, 2차 사건의 고소인에 대해서는 같은 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무고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합니다.
또 서울중앙지법은 공갈 등으로 구속 기소된 1차 고소사건에 대해 지난 1월 17일 고소인 등 3인에 공갈미수 및 무고죄를 인정하여 징역 2년 등의 실형을 선고 했다고 합니다. 3차 고소사건과 4차 고소사건의 경우에는 고소인들의 행방이 불명하여 무고죄 수사가 진행되지 않다고 합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유를 불문하고 박유천은 본 건으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큰 사랑을 받은 사람으로서 도덕적인 책임감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끝까지 지지 해 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박유천은 이 사건을 공인으로서의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고민 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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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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