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서는 라니스터가 전쟁을 선포하며 각자 동맹을 맺는 장면이 나옵니다. 샘웰은 드래곤스톤의 지도를 발견하고 드래곤글래스가 땅속에 산더미로 쌓여있다는 것을 알고 존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하죠.
아리아는 여왕을 죽이러 킹스랜딩으로 향합니다.
강철군도의 왕 유론은 서세이에게 청혼을하죠. 그리고 대니러스가 드디어 드래곤스톤으로 오게됩니다.
*2화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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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서세이는 칠왕국의 절반도 통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존과 전쟁을 하려고 하죠. 대니러스쪽에는 티렐과 도른의 동맹이라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동맹을 주도한 바리스는 대니러스의 사상검증에 통과하게 되고 완벽히 대니러스편이 됩니다. 바리스는 왕이 아닌 백성의 편이라고 말하죠. 이에 대니러스는 자신이 백성을 실망시킨다면 뒤에서 음모를 꾸미지 말고 지금처럼 백성이 실망한다고 말하라 말합니다.
대니러스는 붉은사제 멜리산드래를 만나고 왕자 혹은 공주가 여명을 이끌것이라는 정확한 예언과 여왕이 할 역할이 있을것이라면서 북쪽의 왕 존스노우가 공통의 적을 상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존스노우를 불러들이라고 말하죠.이에 덧붙여 티리온 또한 존스노우가 북부를 다스린다면 좋은 아군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티리온은 북쪽의 존스노우에게 쪽지를 보냅니다. 산사는 티리온이 다른 라니스터와 다르지만 너무 위험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죽은자들의 군대가 장벽을 넘어 내려올것을 생각하죠.
서세이는 뭐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트락 야만인들이 너네들의 마을을 불태울 것이라면서요. 미친왕의 딸이 점령하면 어떻게 되는줄 아냐!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영주들의 협력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용을 위해 큰 무기도 준비합니다.
한편 대니러스는 티렐과 도른의 군대로 킹스랜딩을 포위하고, 도트락과 회색벌레들을 이용해 라니스터의 힘의 근원인 캐스털리 록을 칠 계획을 말합니다. 전쟁이 아닌 온건한 계획을 선택하죠.
올레나는 평화는 영원하지 않다며 영주들은 양이라며 대니러스에게 용이 되라는 조언을 해줍니다.
샘웰은 세르를 치료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찾은 기록의 성인 회색병의 치료자가 회색병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 치료법은 너무 위험하다고 말하죠.
하지만 샘웰은 밤에 몰래 세르에게 찾아갔고 금지된 치료를 시작하죠.
아리아는 진정한 친구를 만났고 그친구로부터 먹을것과 정보를 얻게됩니다. 윈터펠을 볼튼이 점령했었지만 존스노우가 와일들링을 데려와 볼튼을 죽였고 승리했고 북쪽의 왕이 되었다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이에 아리아는 친구에게 서로의 안위를 기원하며 이별했고, 아리아는 복수보다는 가족을 위해 북쪽으로 돌아가죠.
존스노우는 대니러스의 초청과 드래곤글라스를 위해 남쪽으로 갈 것인지 논쟁을 벌이게 됩니다. 밤의 왕의 군대를 이기기엔 군대도 부족하고 동맹도 필요하고 드래곤글라스도 필요하죠. 결론은 남쪽으로 향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존스노우는 유일한 스타그인 산사에게 자신이 돌아올때까지 북쪽을 맡깁니다.
리틀핑거는 존스노우에게 좋아한다는 식으로 고백하고 멱살을 잡히죠. 산사에게 눈이 먼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존스노우는 남쪽의 대니러스를 만나러 떠나고 산사는 북쪽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리틀핑거가 많이 수상하네요.
아리아는 북쪽으로 가다 나메리아의 늑대무리를 만나게 됩니다. 나메리아 또한 아리아를 알아보고 공격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리아는 같이 가자고 말하지만 아리아 또한 변했듯이 나메리아는 아리아와 함께 하지 않고 자신의 무리를 이끌고 사라지죠.
티렐과 도른이 작전을 수행하러 킹스렌딩으로 향하던 도중, 삼촌이 습격을 합니다. 마르텔가문의 뱀자매 또한 당했고 야라 그레이조까지 잡히게 됩니다. 테온에게 그것도 없는 녀석아 라며 도발을 하지만 겁쟁이 테온은 바다에 뛰어들며 도망치게 되죠.
대니러스 또한 쉽게 왕좌를 가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곧 3화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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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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