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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13회 줄거리 리뷰 웹툰

Byulvely 201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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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과장 13회 줄거리




TQ리테일의 점장연합이 본사를 고소했습니다. 임금지급이 몇년동안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일주일 안에 처리하겠다는 서율. 그리고 조민영은 서율에게 들켰다는 것에 조마조마해합니다.



점장연합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난리가 난 상황, 게다가 기사까지 나오자 장유선대표이사도 알아버렸습니다. 김과장은 더 조사를 하기 위해 가은의 도움을 받는데, 바로 김과장에게도 쓰고있는 도청장치였습니다. TQ리태일을 맡게 될 것을 확신한 김과장은 이를 막기로 결심하고..



조민영에게 뭐라 말하고 싶지만 참는 듯한 서율, TQ리태일 포기해라고 말을 하고 퇴근을 합니다. 누군가가 쫒아오는 듯한 느낌을 받은 서율은 전기충격기로 그사람을 쓰러트리는데, 바로 김과장이였습니다. 한편 청소부장 엄금심은 회사의 비리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믿을만한 사람에게 전해주라는 이전 과장의 부탁이였습니다.



성룡의 이름이 취권의 유성룡을 따왔다는 사실, 그리고 TQ리태일로 인한 내부감사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하는 장유선에 위기감을 느끼는 박현도회장.

그리고 조민영을 데려와 자신에게 왜 그랬냐고 협박하는 서율, 그다음날 TQ리태일점장들과 간담회를 하는데, 통하지가 않자 이 점장들의 뒷조사를 해라고 누군가에게 시킵니다.



TQ리태일의 임금미지급금이 138억정도라는 사실과 재무상태표상에는 흑자라는 사실, 이 자금이 TQ코스메틱으로 흘러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TQ코스메틱의 아는사람을 애타게 찾는 김과장은 박명석을 살살 꼬득여 이간질도 살짝 시킵니다.


서율을 도청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임금 미지급금을 TQ마트쪽에서 가져오겠다는 계획이였는데..


서율쪽 사람을 만난 점장파와 김과장을 만난 점장파로 나뉘어진 상황, 김과장은 청소반장에게 부탁하여 서류를 빼오는데..

결국 서율의 조치로 인해 이 상황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점장들도 싸인을 하고, 재무이사의 공지사항에 따르게 되는데..



이에 화가난 김과장은 작업을 하나 하기로 결심합니다. 엉만튀로 둔갑을 시키는데, 이사회에 참석해야 하는 서율은 발목을 잡히고 말았습니다. 청소반장과 김과장 광숙 째리의 연합작전!



이사회가 열리지만, 서율은 경찰서에 치한으로 잡혀갑니다. 이전 권력을 통해 빠져나왔지만 김과장의 아는 동생의 활약 덕분에 또 붙잡힌 서율은 뒤늦게 도착하지만 이사회는 이미 끝난 상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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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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