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12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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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과장 1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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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택배의 숨겨진 비자금 자료로 박회장과 딜에 성공한 김과장은 경리부를 다시 부활시킵니다. 

기뻐하는 경리부직원들과 한편, 화가난 박회장은 이 비자금을 만든 배후를 밝히라고 소리칩니다.이에 조민영은 자신이 밝히겠다며 나서는데..

자신에게 한방 먹인 김과장에게 비꼬는듯 칭찬하는 서율, 이에 김과장은 이사님 방식대로 한 것이라며 말합니다.

경리부직원들에게 성과급 천만원씩 들어왔습니다. 이 돈은 김과장이 TQ택배 회생안제안을 받으며 받았던 1억인데, 장유선대표이사에게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2억은 TQ택배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하경에게 이야기 해주는 김과장.

한편, TQ택배의 비자금은 박회장이 관련된 일이였습니다. 일부러 서율앞에서 누군지 밝히라고 행동 했던 것 입니다.

선상태는 학자금을 갚았고, 빙희진은 아픈 엄마에게 돈걱정하지 말라고 말할수 있게 되었고, 이재준은 원하던 차를 구매합니다. 그리고 추부장은 해외에 있는 딸이 컴퓨터를 살 수 있게 당당하게 이야기 하게 됬습니다.

한편, 서율은 누군가가 자꾸 쫒아오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편 박명석은 큰 사고를 칩니다. 이에 회사에서 쫒겨나는데.. 김과장은 서율에 대해 복수를 못하여 홧병에 걸립니다.

김과장은 서율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고 가은에게 서율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하경에게 TQ리테일에 대해 아는사람이 없냐고 부탁합니다. 한편, 박명석은 경리부 막내로 들어오게 됩니다.

TQ리테일이 엉망이라는 것을 알게된 김과장, 그리고 경리부직원들은 점심시간에 회계부와 대격투를 벌입니다.

서율은 술을 마시고 집에 오던 도중, 조민영이 보낸 사람에 하고 싸우게 됩니다. 이를 우연히 보게된 하경과 광숙

하경은 서율을 어찌되었든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과장은 서율에 대한 신상조사서를 보게 됩니다.

서율은 남들보다 빠르게 갔지만, 지금은 멈출수 없다고 말을 하는데..

이날 12회 마지막에서는 광숙의 변신과 TQ리테일의 맡게 되는 서율을 방해하고 망하게 하려는 김과장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서율에게 선전포고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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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