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14회 줄거리 // 반격의 시작
성규는 칼에 찔리고, 하연이는 차민호에게 빼앗겼습니다. 한편 내부고발자인 나연희의 사연이 공개되었는데, 과거 연희의 아버지가 차회장때문에 감옥에 가게 되었던 것이였습니다.
기자들과의 실랑이로 지친 차민호, 그 차를 운전하는 자는 비서가 아닌 박정우였습니다. 어디론가 차민호를 데려가는 정우는 차민호를 협박합니다. 한편, 강준혁은 정우의 행적을 조사하며 칼을 찾기위해 노력합니다.
정우는 칼을 찾았습니다. 때마침 강준혁이 나타나 자수하자고 하지만, 모든것을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 준혁 믿지 않습니다. 철식이 뒤를 가격하고, 둘은 유유히 그 장소를 벗어납니다.
차민호는 형과 아버지의 몫까지 뒤집어 쓸 위기에 처했습니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는 차회장의 말에 모든 것을 알고있다는 것을 눈치챈 차민호. 한편, 성규는 검은모자한테 협박당하는데, 정우가 찔렀다고 진술해라는 말에 그대로 진술합니다.
나연희는 민호에게 아버지를 버려라고 말하고, 차민호와 칼과 하연이를 거래하기로 했지만, 차민호는 마음을 바꿔 하연이를 다시 데려갑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부장검사에게 하연이를 찾고 재심하겠다고 말합니다.
차선호의 아내 나연희의 아들이 차민호의 아들임을 눈치챈 정우는 이를 빌미로 협박하게 되고, 드디어 하연이를 찾습니다.
뒤늦게 풀려난 차민호는 전화를 하여 하연이를 다시 데려오라고 검은모자에게 지시하지만, 이미 하연이는 할머니를 만나고, 아버지 정우와 다시 만납니다.
기자들 앞에 하연이를 데리고 나타난 정우는 자신의 딸이 살아있다. 무죄를 밝히겠다고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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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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