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기대영화개봉예정작 해외TOP3

올해도 이제 며칠 안남은 지금, 문화생활 혹은 연말 데이트를 위해 미리 계획을 잡아야 할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12월에 개봉하게 될 기대 영화 개봉 예정작 3가지 해외영화를 가져 와 봤습니다.

정말로 기대가 되는 영화들입니다. 얼른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후의 Z (Z for Zachariah, 2015)

최후의Z

첫번째, 16년 12월 7일에 개봉 예정인 최후의Z입니다.

할리퀸으로 주목을 받았던 마고로비, 크리스파인, 치웨텔 에지오포가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핵전쟁 후, 폐허가 된 지구를 바탕으로 그려지는 영화입니다. 최후의 생존자 3인이 그려내는 SF, 스릴러 영화입니다.

핵전쟁 후, 폐허가 된 지구 그리고 최후 생존자들의 기록

핵 전쟁으로 온 세상이 폐허가 되고 방사능에 인류가 거의 멸종된 가운데 깊은 계곡에서 살아남은 한 여자 앤이 홀로 생존자의 삶을 이어 나간다. 지구상의 마지막 인간이 될 줄 알았던 앤은 어느 날 계곡에 나타난 생존자를 발견하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앤은 방사능 노출에 많이 쇠약해진 중년의 과학자인 존을 열심히 간호하며 새로운 희망에 가득 차 다시 한 번 생의 의지를 불태우며 삶을 재건해 나간다. 그렇게 둘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며 서로를 알아가던 어느 날… 앤 앞에 또 한 명의 생존자, 케일럽이 나타난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두번째, 16년 12월 29일 개봉예정인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입니다.

실패 확률 97.6%, 불가능한 임무!
“이번에 성공 못하면, 될 때까지, 승리할 때까지 싸울 겁니다”

희망이 사라진 세상. 반군 소속의 ‘진’ (펠리시티 존스)은 적의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단 과거 때문에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떠맡게 된다. 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설계도를 훔쳐내야 하는 이번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는 진을 비롯해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디에고 루나),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견자단), 전투 베테랑 ‘베이즈’, 파일럿 ‘보디’, 시니컬한 드로이드 ‘K-2SO’까지 합류, 거대한 전쟁을 끝낼 ‘로그 원’이 이끄는 가장 비밀스런 작전이 시작되는데…

이 영화를 보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4를 보면 연결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패신저스 Passengers , 2016

패신저스

세번째로, 16년 12월 개봉 예정 영화인 패신저스 입니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마이클 쉰 등이 출연하는 영화라고 합니다.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우주선에서 제임스(크리스 프랫)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가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블록버스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