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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봉예정영화 뮤지컬영화 시카고 결말 리뷰 추천

Byulvely 2016.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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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Chicago, 2002)



추운 겨울, 2016년도 이제 몇일이 안남았습니다.

오늘은 12월에 재개봉을 앞둔 인생 뮤지컬영화 시카고를 미리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학창시절, 특히 음악시간에 처음 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카고는 왓킨스가 쓴 연극 시카고를 원작으로 뮤지컬이 제작이 되었는데 이 뮤지컬을 바탕으로 영화화 된 뮤지컬 영화입니다.

2003년에 처음 개봉을 한 후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주 인기있는 영화죠!

르네 젤위거, 캐서린 제타존스, 리차드 기어 등이 출연을 한 영화입니다.

재개봉이 된다고 하니 간단한 줄거리를 알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카고에서 한 발의 총성이 들립니다.

화려한 무대 위 스타가 되길 꿈꾸는 록시는 우발적 살인으로 교도소에 수감이 됩니다.

그 곳에서 만난 시카고 최고의 디바 벨마를 만나게 됩니다.

벨마는 변호사 빌리와 무죄 석방을 위한 계획을 짜고 있었습니다.






빌리는 법정을 하나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쇼 비즈니스의 대가로, 자극적인 사건에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언론의 속성을 교묘하게 이용한다. 

록시 또한 빌리의 흥미를 끌어 자신의 변호를 맡기게 되고, 평범한 가수 지망생에 불과했던 ‘록시’는 신문의 1면을 장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그건 살인이었지만, 범죄는 아니야”


2002년도에 제작이 된 영화이지만, 14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세련되고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무대 연출력과 안무

겉으로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지만, 실상 줄거리를 알고 결말을 알게되면 씁쓸하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뮤지컬 영화는 노래와 연출과 같이 봐야 정말로 재미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영화관에서 보는 재미 또한 놓칠 수 없습니다.

오는 12월 15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재개봉을 하면 영화관에서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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