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엄기준 10회 인물관계도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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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인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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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인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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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가 모든 기억을 되찾은 것을 알게된 차민호는 당장 이송하던 차를 돌려라고 지시하게되고, 박정우는 다시 있던교도소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차민호와의 대화.. 약을 올리다가 경기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누가 하연이를 먼저 찾는가.. 하연이를 너앞에서 죽이는게 더 고통스러울까 아니면 딸앞에서 너를 죽이는 것이 더 고통스러울까.. 라고 말합니다.

강준혁검사도 하연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도소장 또한 차선호인척 하는 차민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라는 사실을 눈치채게 됩니다. 신철식은 정우에게 탈옥할 방법을 알았다며, 7개의 문만 빠져나가면 된다고 말합니다. 무언가를 고민하는듯한 정우...

교도소장은 정우에게 차민호가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캐물어보지만, 정우는 모르는척을 합니다.

정우를 떠보기 위해 찾아온 강준혁 검사, 정우는 강준혁 검사에게 모든사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한편, 제니퍼리가 차민호를 마지막으로 만나고 실종되었다며 형사들이 나연희를 찾아오고, 연희는 모르는척을 합니다. 그리고는 차민호에게 차회장에 대해 경고를 해줍니다.

성규는 차민호의 부하들에게 쫒기고 있었습니다. 죄책감을 느끼는 성규는 하연이를 경찰서를 통해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하연이는 경찰이 무섭다며 성규를 계속 따라가기로 합니다.

윤태수에게 하연이가 살아있다고 말하는 정우, 하지만 태수는 이를 믿지 않는 듯 해 보입니다. 계속해서 거울조각을 열심히 갈고있는 정우, 그리고 자신이 기억을 잃을 것을 대비하여 서은혜변호사를 통해 영상을 찍어 둡니다. 

그날밤, 정우는 또 꿈을 꾸고.. 감방동료들은 정우가 또 기억을 잃었나 걱정을 합니다. 다행히 기억을 잃지 않은 정우

강준혁 검사는 차민호에게 재심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경고하게 되고, 김선화의사에게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기억을 잃지 않는 방법을 알았네요 라면서 대답해줍니다.

한편, 성규는 서은혜변호사에 대해서 말하는 정우의 기억을 떠올리고, 이를 믿고 서은혜변호사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하연이가 열이 나면서 아프게 되고, 급히 병원으로 향합니다. 떠난 후에 도착한 서은혜는 하연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고, 그 병원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차민호의 부하들 또한 이를 알고 병원에 들이닥치게 되는데..

차민호가 계획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고, 정우는 계획을 실행합니다. 그 계획은 바로 신철식이 자신을 찌르고, 이를 차민호에게 누명씌우는 것.

하필 교도소장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 차민호는 독방에 갇히게 됩니다.

박정우는 김선화의사덕분에 외부의 병원으로 이송되게 되고, 하지만 차민호는 박정우를 잡기위해 자신의 손을 그어 자신도 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수술을 하기 전 혼자있게 된 정우는 거래를 통해 받은 수갑열쇠로 탈출하려 하지만, 이는 가짜열쇠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윤태수의 도움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윤태수가 준 휴대폰으로 서은혜변호사에게 전화를 하자, 서은혜변호사는 하연이가 차명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알려줍니다. 때마침 차명병원이였던 정우는 하연이를 찾아 소아병동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드디어 하연이와 만나게된 정우. 애뜻하게 하연이의 이마에 입맞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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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