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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 김상중 이하늬 8회 줄거리 다시보기

Byulvely 2017.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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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줄거리 다시보기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8회 줄거리




애기장수 길동에 대해 궁금해 하는 공화(장녹수)에게 봇짐꾼은 그자는 역사가 될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이 어르신은 상전이였고, 연산군의 사람이였습니다. 연산군에게 저하, 이제 저하께서 세상의 주인이십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공화의 붙잡음에 언젠간 돌아온다 라고 말하며 길을 나서고, 길동은 익화리로 돌아가게 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어머니의 무덤에서 술을먹다가 잠이 들고, 엄사또는 뒤늦게 빈 술병을 발견합니다. 두달째 돌아오지 않는 길동에 지처 대군댁 연회로 떠나는 공화. 뒤늦게 돌아온 길동은 혼자 남아있는 가령을 마주하게 됩니다. 가령은 길동을 따라가게 됩니다.



어머니의 무덤에서 제사상을 차리고 제사를 차리는 그때, 엄사또와 마주합니다. 엄사또는 아모개의 이야기를 하고 길동과 가령을 한 초가집으로 데려가는데, 백발을 풀허헤치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모개와 마주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엄사또는 길동에게 미안하다며 무서워서 그랬다고 그래도 니아비는 살렸다며 말하게 되고, 아모개는 길현과 어리니를 찾습니다. 이에 길동은 잘있다며 아버지가 건강해지면 모시고 갈 것이라며 거짓말을 합니다.

한편, 죽은 양반의 부탁으로 양반행세를 하게 되는 길현은 과거시험이 있을 것이란 이야기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길동은 다른 식구들을 찾습니다.



익화리로 돌아가 충원군을 잡겠다는 길동, 충원군은 허태악을 아모개 딸을 살려서 못대려온 것으로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길동은 충원군이 죗값을 치루는 것을 봐야겠다며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제 무서운 것이 없다며 인간말고 짐승으로 살 것이냐고 형님들에게 물어보는데, 아재들은 모두 동의를 한듯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길동은 허태악을 먼저 잡을 것이라고 말을 하고, 이런 길동을 충원군을 잡겠다고? 미친놈이라고 말을 하며 뿌듯하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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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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