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7회에 요즘 핫한 배우 조정석씨가 까메오로 출현을 했는데, 이번 8화에서도 조정석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먼저 뭍에 올라온 인어라는 설정이 정말로 반전이였는데, 그럼 8회 줄거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평화롭게 수영장에서 인어의 모습으로 수영하고있는 심청(전지현), 이때 허준재(이민호)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가까이오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런 사실을 유정훈(조정석)과 이야기를 하는데, 이에 유정훈은 절대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 인밍아웃은 절데 금물이라고 충고를 합니다.
꿈 속에서 담령이라는 자를 보게된 허준재(이민호)는 차시아(신혜선)를 찾아가 담령에대해서 물어봅니다.
그때 이전 회에서 나왔던 도자기와 마주하게 됩니다. 미래를 보고 그린것 같은 도자기 입니다. 도자기를 만지자 지워진 기억이 살짝 스쳐지나 가는데요, 최면을 통해 찾아보려고 의사를 찾아갑니다.
이를 통해 봤던 장면은 바로 과거 세화(전지현), 하지만 허준재는 이를 허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정훈(조정석)에게서 자신이 몰랐던 인어의 중요한 사실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인어는 뭍에 올라온 순간부터 심장이 멎어가는데, 이를 뛰게 하려면 쌍방으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야 뜨겁게 달아오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정훈(조정석)이 사랑했던 여자는 이미 다른남자와 결혼을 한 상태!
자신의 심장은 거의 다되었다며, 하루에 30분씩은 물에 있어야 심장이 가까스로 뛴다고 합니다.
친구가 죽어가는 사실을 알게된 심청은 눈물을 흘리는데, 유정훈(조정석)은 이게 니 미래라면서, 그리고 굵게 울어라고 합니다.(ㅋㅋ)
이에 심청(전지현)은 허준재(이민호)에게
" 언제부터 날 좋아하게 될것같아? 날 사랑할 계획이 있어?"
라고 물어봅니다. 이미 심청을 좋아하는 허준재는 안그런척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청이는 오직 준재를 향한 자신의 마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와 약속을 지키고 싶은 진심 바로 사랑만 생각합니다.
이때, 안진주(문소리)는 차시아(신혜선)에게 남자를 꼬시는 팁을 알려줍니다. 바로 그사람의 어머니에게 잘하라 였습니다.
이때 가정부이자 허준재의 친모인 모유란(나영희)가 차시아의 커피를 잘못타오는데, 내커피를 타오라며 갑질을 합니다.
이에 예의가 없다면서 한소리를 하는 모유란. 과연 훗날 모유란이 허준재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어떤반응일지 궁금합니다.
도서관에서 담령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허준재(이민호), 하지만 담령은 27살의 나이로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담령이 죽은 날짜를 허준재가 읽는 순간 과거의 담령은 잠을 깹니다. 그리고 그 날짜를 물어보는데 바로 20일 정도 남았다고 대답을 하는 의원.
(과거와 현재가 이어져있던걸까요? 그래서 그 도자기가 탄생을 한걸까요? 궁금해지는데요?)
한편, 같은 도서관에서 인어공주를 읽던 심청은 친구인 유정훈(조정석)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이미 죽었다고 말을 하는데, 이때 전 여자친구가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유품을 전여자친구에게 전달을 하는데, 바로 가장 기쁠때 나온다는 눈물로 만들어진 핑크진주가 있는 반지입니다.
심청은 이 여자에게 자신이 가장 기쁜날이 딱 하루였다고 친구 유정훈이 얼마나 그 여자를 사랑했는지 이야기를 해 줍니다.
오열하는 전여자친구를 바라보다가 자신도 심장이 멎어가는 것을 깨달은 심청.
남부장의 휴대폰으로 허준재(이민호)를 불러낸 마대영(성동일), 허준재를 죽이려고 시도를 합니다.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살인마의 얼굴을 확인 한 순간, 자신이 꿈에서 본 , 스쳐지나간 인물인 양씨와 이 살인마 마대영의 얼굴이 겹쳐집니다. 허준재(이민호)는 순간 맨붕상태에 빠지는데, 이를 틈타 무기를 든 마대영, 이때 클락션이 크게 울립니다.
이미 이 건물에 오기전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허준재는 총알택시를 10대 불러서 어느시간이 되면 클락션을 울려라고 지시를 한 상태!
이 덕분에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 허준재(이민호)는 바로 심청(전지현)에게 달려갑니다.
심청(전지현)은 상처를 입은 허준재(이민호)에게 자신은 아무말도 해 줄수 없다며, 자신의 비밀 때문에 허준재가 아프거나 상처받는거 싫다며 돌아가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허준재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데, 가지말라며 너를 좋아할 계획이 생겼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정신을 잃은 세화(전지현)이 눈을 뜹니다. 이에 자신은 바다로 돌아가겠다고, 자신에게만 추억이 있고 너는 없는채로 살아갔어야 했는데 다시는 안오겠다, 잊으라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담령(이민호)는 "이번에는 기억을 지우지 말아라고 이 기억 이 추억은 아파도 끝까지 가지고 갈 나의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키스신에서 8회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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