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첫 해외여행 또는 자유여행 하기에 정말 좋은 나라 인 것 같습니다. 중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좀 어렵긴 하지만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고, 택시투어도 저렴하게 잘 되어있다고 합니다. 타이페이, 타이중, 가오슝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공항의 위치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타이페이는 대만의 가장 북쪽 지역으로 타이완의 수도이자 정치적 문화적인 중심 역할을 하는 도시입니다. 지우펀은 계단을 따라 늘어선 옛 가옥에 빨간 등불이 켜져 있는 모습이 매력적인데, 타이페이에서 가까운 도시입니다. 스펀지역은 홍등을 날리는 지역인데, 또한 북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페이 지역과 가깝습니다.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은 타이페이에 주로 선호를 한다고 합니다. 타이중이라는 도시는 대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세 번째로 가장 큰 도시입니다. 꽃보다 할배를 통해서 유명해진 지역이기도 합니다. 저는 타이페이와 지우펀밖에 몰랐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타이중도 매력 있는 도시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이 곳은 타이완을 대표하는 박물관 미술관도 있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췄기 때문에 대만여행으로 사랑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가오슝은 타이완에서 두 번째로 큰 아시아 대표 항구도시입니다. 유네스코 살기 좋은 도시 금상에 뽑힐 정도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타이페이에서 타이중 그리고 가오슝까지 대만 일주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 항공권 예약에는 스카이스케너가 좋다고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대만여행에서도 항공권 예약할 때 스카이스캐너를 추천합니다. 어플도 있다고 하니 사용해서 적절한 금액의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는 꼭 카드사 할인이 포함이 되는데, 스카이스캐너에서 예약을 하시면 해당 카드가 없어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은 꿀팁인 것 같습니다. 또한 알림 서비스도 있다고 합니다.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항공권 가격이 변동될 때 마다 안내 메일이 온다고 합니다. 스카이 스캐너는 어플과 PC가 연동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지도서비스도 있으니 정말 예약하기 편리했습니다. 대만의 대표적인 여행지 방문할 곳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가오슝에는 대만 최고의 서구적 건물이 있습니다. 바로 다우거우 영국 영사관입니다. 타이페이 단수이에 있는 홍마오청과 매우 흡사한 분위기입니다.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가오슝에는 85타워가 있고, 타이페이는 101타워가 있습니다. 타이페이의 101타워는 가격도 비싸고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는데 가오슝의 85타워는 가격도 저렴하고 사람도 적어서 야경을 제대로 즐기기 좋다고 합니다. 가오슝의 대표 명소는 바로 연지담 입니다. 또한 용호탑, 춘추각, 관제묘 등 주변지역의 명소와 더불어 가오슝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북쪽에는 공자묘가 있고, 남쪽에는 계명당과 용호탑이 있습니다. 호수 안에는 구곡교를 통해 건널 수 있는 궁전식 누각 춘추각이 있습니다. 7층탑인 용호탑 안에는 입을 벌리고 있는 용과 호랑이 동상이 있습니다. 용의 입으로 들어가 호랑이 입으로 빠져 나오면 행운이 따른다는 미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대만 가오슝 여행의 필수코스입니다. 메이리 달오역은 가오슝 첩운 귤선과 가오슝 첩운 홍선의 환승역입니다. 역명은 가오슝에서 있었던 중화민국의 민주화 운동이었던 메이리다오 사건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의미 있는 곳이기도 하고, 환승장이 너무 예뻐서 인생사진 남기기에도 정말 좋은 관광지입니다. 가오슝의 최대 운하인 아이허는 일찍부터 가오슝의 운수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아이허란 사랑의 강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풍경이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아주 인기가 있든 곳입니다. 치센차오에서 가오슝 대교 사이 아이허를 잇는 제방 지역은 야자수가 늘어선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야자수가 들어선 가로수 길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남국의 정취가 느껴져서 정말로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가오슝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자 먹자골목인 류허 야시장입니다. 타이완에서 3대 야시장으로 꼽힐 정도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도로 양쪽으로 노점상과 음식점이 이어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타이베이의 관광지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타이베이에서 꼭 봐야할 것 중 하나가 바로 단수이 일몰입니다. 이 일몰을 안보면 타이베이를 다녀왔다고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단수이 해 질 녘에 일몰도 보고, 단수이 야시장의 명물 카스테라도 맛봐야 합니다. 요즘 대만카스테라가 한국에 들어와서 정말 인기라고 합니다. 원조를 꼭 맛봐야 대만여행을 했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이펭의 동남쪽으로 28km를 가다보면 신베이터우 온천마을 우라이가 있습니다. 난스시와 퉁허우시라는 두 개의 강이 합류하는 산 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타이베이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서 근교 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숲과 호수에 둘러싸인 소박한 온천마을에서 휴식을 취하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동먼역에서 먹거리 탐방을 해야 합니다. 딘타이펑의 샤오룽바오가 정말로 제일 맛있고 인기가 많습니다. 대만음식 중에서 비싼 음식에 속하지만 정말로 그만큼 맛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에도 딘타이펑이 있지만, 대만에 왔으니 대만본점에서 맛을 꼭 봐야지 대만에 여행갔다왔다 라고 할 수 있겟습니다. 딘타이펑은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심시간, 저녁시간은 피해야 좋습니다. 융캉제 딘타이펑은 동먼역 5번출구에서 쭉 직진하다보면 보인다고 합니다. 샤오룽바오를 맛을 봤다면 디저트로 망고빙수를 추천합니다. 대만의 3대빙수 스무시입니다. 3대빙수 중 현지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빙수집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스무시 빙수집 체인점이 꽤 있다고 합니다. 디저트를 맛 봤으면, 기념품으로 썬메리 평리수를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또한, 동먼역(융캉제) 5번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근처에 선물 1순위인 누가크래커 파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즐기셨다면, 저녁으로는 라오허제 야시장을 추천합니다. 먹거리 천국입니다. 대만의 야시장중 스린 야시장이 가장 유명하지만, 라오허제야시장도 인기가 많습니다. 스린 야시장보다 사람이 적고, 알짜배기에다 현지인들이 가는 곳 같아서 더 좋습니다. 대만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스린 야시작은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지만, 라오허제야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나름 알짜배기인 야시장입니다. 손산역 5번출구와 가깝고, 길이 간편해서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특히, 옷가게가 옷이 저렴하고 에쁜옷이 정말로 많습니다. 우리나라 옷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흡사 도매시장에 온 느낌이 든다고 하니 좋습니다. 대만여행은 정말로 재미있고 가까우니 다녀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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