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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팁들과 여행지 추천합니다.

Byulvely 2016.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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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언제가도 매력이 넘치지만, 여름보다는 겨울에 떠나기 더 좋은 도시입니다. 특히나 12월에 떠나면 좋다고 합니다. 12월에는 메가 세일을 시작하니 쇼핑하기가 좋고, 홍콩 하면 또 미식의 도시다 보니, 미슐랭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또한 길거리 음식이나 딤섬, 완탕면 등 홍콩의 로컬푸드를 먹는 재미 또한 좋습니다. 홍콩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백팩과 옥토퍼스 교통카드, 그리고 홍콩지도 나심카드 개통, 그리고 가야할 곳 먼저 파악하기입니다. 한 가지 팁은 홍콩은 오래된 건물이 많습니다. 낡은 건물이라도 에어컨이 다 있기 때문에 물이 머리위에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된 건물은 리모델링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히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홍콩사람들은 담배를 많이 핍니다. 숨이 막힐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정도는 구비하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홍콩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중국인들, 홍콩인, 유럽인, 아프리카, 필리핀, 중동 등의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모여 있는 중동인 들이 짝퉁 시계 있어요! 하고 호객 행위를 한다면 절대로 따라가면 안 됩니다. 큰일 난다고 합니다. 여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날씨입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알찬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현지 날씨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플 중에 My Observatory 라는 것은 홍콩의 날씨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날짜별 날씨를 확인하여 일정 조절은 물론 옷 코디네이션 까지 신경을 써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홍콩 여행의 기본이 되는 대중교통은 바로 MTR이라는 지하철입니다. 주로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시는데, 운영 정보 및 노선도를 알 수 있는 MTR mobile 어플은 필수입니다. MAPS.ME 라는 어플도 있는데 이 어플을 설치하면 초행길도 자신있게 다닐 수 있어서 여행가들에게는 이미 소문난 어플이라고 합니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지도 길 찾기를 실행할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합니다. 홍콩의 대중교통은 옥토퍼스 카드 하나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현지공항에 도착해서 구매 할 수도 있으니 여행시작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콩의 어디에나 MTR Fare Saver이라는 기계가 있습니다. 이 기계가 있는 곳에서 특정 역으로 이동을 할 경우 1~2HKD(홍콩달러)가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기계의 위치는 MTR mobile 어플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홍콩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주로 빅토리아 피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내지 않고 홍콩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바로 센트럴 프라자입니다. 별도의 신분 확인 없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스카이 로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46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홍콩의 도심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낮에 방문을 하면 색다른 홍콩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센트럴 프라자는 주말에 운영하지 않고 평일 저녁 8시 까지만 운영을 합니다. 이 센트럴 프라자는 완차이 역 A1번 출구로 나가 5분정도 보도로 이동하면 된다고 합니다. 홍콩에는 영화 속에 등장하여 지금까지도 유명한 장소들이 많습니다. 최근에도 세계적인 헐리우드 영화에 등장하고 있는 홍콩입니다. 홍콩여행을 가면 누구나 꼭 한번 보는 장면 바로 야경코스입니다. 앞서 말해드린 센트럴 프라자 야경도 좋지만 빅토리아 하버 야경도 좋습니다. 그리고 8시에 진행이 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정말로 멋지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하버야경을 구경하고 가까운 코스인 헤리티지 1881입니다. 누구나 들리는 홍콩여행 코스입니다. 예쁘게 잘 꾸며져 있고, 여기서 보는 야경 또한 아름답고 예쁩니다. 그리고 스타 페리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근사한 풍경을 보고 유람선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선착장에 도착을 하면 페리스 휠을 볼 수 있습니다. 홍콩 여행지를 추천하는 곳 중 하나는 바로 만모 사원입니다. 1847년에 건립된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 사원이라고 합니다. 키 높은 홍콩 특유의 현대적인 고층빌딩 숲 사이에 옛 전통 양식의 건물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내부도 독특하고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PMQ입니다. 1889년 교육 시설로 지어진 다음, 1999년까지 경찰 시설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디자인 특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규모는 꽤 큰 편이고, 홍콩의 예술적인 공간으로 볼거리도 많고 쇼핑할만한 아이템도 많습니다. 홍콩에 오면 꼭 가는 코스중 하나가 바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옛날 홍콩영화 중경삼림으로 유명해진 코스입니다. 다크 나이트에도 등장 했던 아주 핫한 장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에스컬레이터입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의 길이는 약 800m입니다. 구간별로 끊어져 있습니다. 처음 용도는 높은 지대에 사는 사람들의 출퇴근용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10시 이전에는 출근을 위하여 내려오고, 이후에는 방향이 바뀌어 올라간다고 합니다. 다시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와야 한다고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주변 풍경도 독특한 느낌이라고 하니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빅토리아 피크입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곳인데, 홍콩 여행 코스의 대표 전망 포인트입니다. 빅토리아 하버에서 바라보던 건물의 뒤편 산과 그 산에서 반대로 내려다보는 풍경입니다. 야경이 정말로 멋지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램이라는 교통수단도 정말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홍콩에 왔으면 쇼핑도 주 목적 중에 하나입니다. 코즈웨이베이 주변에는 여러 쇼핑 포인트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양한 의류 매장들, 맛집들, 그리고 이키아도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홍콩하면 2층버스 또한 유명합니다. 릭샤버스라는 저렴한 관광버스도 있습니다. 릭샤버스를 타고 기본요금을 내면 홍콩 섬에서 시작하여서 침사추이 초반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요금을 더 내면 뒤의 코스까지 구경 가능 합니다. 홍콩여행 야경코스 중 스카이 100이라는 전망대도 정말 멋집니다. 익청빌딩 또한 매력적인 곳입니다. 트랜스포머 4에서 스쳐지나간 장소 중 하나입니다. 코즈웨이베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홍콩 섬 번화가들과 반대 방향으로 좀 더 들어가면 나오는 포인트입니다. 홍콩은 정말로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들과 먹거리 그리고 쇼핑까지, 여행하기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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