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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듀얼 마지막화 1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해피엔딩

Byulvely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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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 마지막화 1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장득천이 총상을 입고, 수연이 또한 위험한 상황에 미래는 골수를 이식해달라고 의사에게 부탁합니다.



골수를 채취한것을 알게된 박산영은 조용히 몰래 그 골수를 빼돌려라고 지시를 하죠. 이를 옆에서 듣고있는 서진의 눈빛이 이상합니다.

골수를 이식해야하는데 의사가 보이지 않자 성준은 의사에게 찾아갑니다. 그러고는 수연이에게 못할짓을 했다며 실토를 하는데.. 병원을 위해 골수를 넘겼다는 것 이였습니다. 하지만 CCTV를 보자 빼앗긴 골수를 또 빼앗은것이 바로 성훈이였습니다.



의사에게 마취주사를 받고 어디론가 향하는 성준. 성훈은 서진에게 골수를 빼돌려 아빠에게 넘기지 말고 너가 그 골수를 맞아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없어합니다. 결국 골수를 빼앗은 성훈. 이소식을 들은 박산영은 매우 분노하게 되죠.

이런 성훈을 찾아온 성준.



성훈은 자신과 한 약속보다 수연과 득천과 했던 약속을 우선시하는 태도에 섭섭함을 나타냅니다. 이에 성준은 자신 또한 너가 붙잡혀갔을까 찾아봤지만 자신의 능력으론 너를 찾기가 힘들었다며 자신은 보육원을 전전하며 행복하지 않게 살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 만났으니 같이 행복하게 살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성훈을 마취주사로 재우는데.. 그때 득천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납니다.


골수를 찾던도중 들이닥친 박산영의 부하들. 성훈을 보호하기위해 성훈인척 붙잡힙니다. 그리고 연구소에 끌려가는 성준.

성훈은 잠에서 깨어 골수를 들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그리고 박산영을 찾아와 총을 겨눕니다.



박산영은 성준이 잡혔다는 것에 놀라하며 이를 빌미로 성훈을 협박합니다. 박산영은 성훈이 골수를 맞았다고 생각하는 상황.

이에 성훈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골수를 주기로 합의합니다. 하지만 성훈의 표정은 의미심장하고..



성훈은 이미 골수를 미래에게 돌려주었고, 득천에게 성준이 어디에 붙잡혀있다며 빼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성준을 득천이 구하죠. 성훈은 모든것을 마무리하고 박산영의 목을 베었고 자신 또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수연이는 위기를 넘겼고, 그 옆을 득천이 지키고 있습니다.



산영그룹을 압수수색하는 조혜와 서진은 다시 구속됩니다.



박서룡 또한 붙잡히게 되엇고, 그 후 1년이 흘렀습니다.

수연은 건강하게 나았고, 성준 또한 이제는 괜찮다고 합니다. 모두 성훈을 그리워하며 듀얼이 끝이 나게 됩니다.


*듀얼 후속작으로는 구해줘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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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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