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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유럽여행 준비물과 팁 알려드립니다

Byulvely 2016.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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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유럽여행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유럽여행은 초보자들에게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개인 필수 준비물에는 항공권, 여권, 여권사본, 혹시나 모를 여권용 사진, 비상용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이때 영어이름 여권과 신용카드의 이름과 동일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로화 또는 자신이 방문 할 나라의 화폐, 충전기, 보조배터리, 드라이기, 여벌옷, 두꺼운 패딩, 등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유럽의 날씨는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휴대하기 좋은 우산을 하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눈이나 비가 자주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제학생증이 있으신 만 26세 이하 분들은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박물관 입장료를 저렴하게 입장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럽형 콘센트를 준비 하셔야 합니다. 다이소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가 한국의 콘센트와 다릅니다. 그리고 버릴만한 슬리퍼를 하나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큰 마트가 아니면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이세제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매치기를 방지 할 자물쇠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사본은 필수라는 사실,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혹시 모를 분실을 대비한 여권사진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 드라이기와 수건이 숙소에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여행 시 가장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들은 바로 여권, 항공권, 환전한 돈입니다. 유럽에서는 쓰리유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쓰리유심이 있으면 구글 지도도 사용가능하고, 카카오톡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여행을 하실 분들이라면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유럽은 한국과 다르게 현금을 많이 쓰기 때문에, 특히 동전을 많이 사용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전지갑이 필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럽의 겨울철은 한국보다 훨씬 춥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핫 팩과 목도리는 필수입니다. 환전 같은 경우 자신의 주거래은행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 환율은 월초가 싸고, 월 말이 비싸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보고 환전을 하시고, 특히나 낮은 단위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00유로 화폐는 잘 안 받는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0유로 밑으로 주로 환전을 하시고, 100유로는 조금 환전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체코 화페나 스위스화폐는 은행에 없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은행에 먼저 연락을 하신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월에 유럽여행을 하면 좋은 점들을 알려드리자면, 여름과 다르게 겨울철 유럽은 야경을 빨리 볼 수 있다고 합니다. 7시만 되면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성수기와 다르게 겨울철 유럽여행은 30분만 대기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절약이 가능하고, 오래 집중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수기에는 자리가 없어서 필수구간은 꼭 예약을 해야 하지만, 겨울철에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좋은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름철 성수기 여행과는 다르게 겨울철에는 여유롭게 따뜻한 커피한잔을 하면서 여행이 가능하고, 비수기이기 때문에 예약이 쉽고 항공권과 숙박권이 저렴한 편입니다. 여름철 유럽도 물론 아름답지만, 겨울의 유럽여행은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보다는 따뜻한 날씨라고 합니다. 유럽여행을 준비할 때 초보자들을 위한 간단한 팁을 알려 드리자면, 먼저 날짜를 먼저 정하고 티켓을 예매 합니다. 그리고 코스를 정하고 유레일 패스를 알아 본 후 숙박을 예약합니다. 그리고 각 도시 계획을 정하면 됩니다. 티켓을 구매할 때 보통 스카이 스케너를 많이 사용합니다. 직항과 경유가 있는데 저렴하게 구매를 하시려면 경유, 편하게 가시려면 직항이 좋습니다. 코스를 정할 때, 유럽여행은 보통 입국도시와 출국도시를 파리나 로마로 많이 합니다. 또는 런던에 입국 후 로마 출국으로 정하기도 합니다. 보통 로마에 입국을 하시고 출국을 할 도시를 정한 후 주변 국가들을 연결하시면 코스가 만들어 지는데, 자신이 각 도시에 얼마나 숙박할 지를 정하면 코스가 완성이 됩니다. 유레일 패스는 자신의 코스에 맞게 구매를 하면 됩니다. 숙박 같은 경우에는, 보통 호텔, 호스텔, 한인민박이 있습니다. 보통 호스텔을 많이 이용합니다. 한인민박이나 호텔도 비싸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인민박을 이용한다면 첫 도시일 때, 잘 모르는 것투성이일 때, 혹은 중간에 한식을 먹고 싶을 때, 한인민박을 한 번씩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 유럽에 테러가 났기 때문에 좀 더 안전에 유의하여 여행을 해야 합니다. 먼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확인하여서 자신이 떠나려는 국가의 여행 경보단계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질병 관리 본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상비약은 꼭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이 있지만,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잘못 처방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행자 보험은 꼭 들어야 합니다.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럽의 몇 개 국가들은 소매치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여행자 보험에 들면 어느 정도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혹시나 여행 중에 다쳤을 때 병원비도 청구할 수 있기 때문에 잊지 말고 여행자보험을 꼭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여행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여권입니다. 만약에 분실을 할 경우, 다른 나라로 이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분실에 대비해, 여권사본, 여권사진 2장을 미리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분실할 시, 한국대사관에 분실증명서와 사진2장 그리고 여권번호 등을 기재한 서류를 제출하면 임시여권이 발급됩니다. 비자 없이 여러 국가를 갈 수 있는 한국여권은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권은 항상 안전한 곳에 두고, 사본을 가지고 다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 유럽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혼자 여행을 가는 것 보다 단체 여행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다니는 것 보다 여럿이 다니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환전 같은 경우, 무조건 한국에서 유로로 바꿔가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하면 ATM에서 인출을 하거나 신용 카드 사용이 좋습니다. 환전 수수료가 무려 30%에서 40%정도기 때문입니다. 바가지가 심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은 무조건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결제할 때, 무조건 현지통화 유로화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한국 원화로 했다가 이중수수료가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럽에는 팁 문화가 있습니다. 먼저 이탈리아에는 서비스 제공분야에 대한 팁 관행이 있습니다. 호텔포터는 2유로, 룸메이트는 1유로, 식당과 미용실 같은 경우 5에서 10프로 정도 팁을 제공해야 합니다. 프랑스 같은 경우, 계산서 대부분에 팁이 포함이 되어있고, 별도의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호텔포터는 1개당 1유로, 룸메이트에겐 1유로 정도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독일의 식당에서는 5에서 10프로 정도 팁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모든 서비스에 관해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고, 계산서에 팁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10에서 15프로의 팁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영국에서는 식당, 택시 등을 이용할 때 10프로 정도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며 호텔 포터에게 1파운트가 적당합니다. 스위스에는 모든 청구서에 10에서 15프로 봉사료가 포함이 됩니다. 다만 고급레스토랑이나 좋은 서비스에 대해서는 10프로 정도 팁을 추가로 줘도 무방합니다. 터키의 식당에서는 5에서 10프로 정도 팁을 지불하면 좋으며, 호텔포터에게는 가방 1개당 50센트, 룸서비스나 룸메이트에게도 1달러의 팁을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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