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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센스 블로그 계정 2차 승인 받기의 고난 시작된지 벌써 한달째 입니다.

Byulvely 2016.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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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드센스를 시작하겠다 라고 마음을 먹은게 10월 말이였습니다. 하지만 벌써 11월 말입니다.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에드센스 2차를 승인받지도 못했고, 음 게다가 구글에 검색을 해 봐도 자세하게 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걸렸던 안면마비가 블로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런 질병으로 오지 않았나 의심이 들지만, 너 왜 안면마비에 걸렸니, 니가 무슨 스트레스니? 이런 물음에 아, 블로그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썼나봐요 이런 이야기를 할 수도 없어서 그냥 저도 의문입니다 이런 대답을 하곤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면마비가 완치가 되었습니다. 2주만에 완벽한 완치입니다. 정말 2주동안 너무나도 힘들었었습니다. 신경과에도 다니고 한의원에도 다니고, 에드센스를 활성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조사도 해보고 열심히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한달동안 해낸거라곤 1차때 한번 실패를 한 후 예전에 유투브동영상을 올려두었던 계정을 이용하여 에드센스 1차를 합격하는 방법이였습니다. 그렇게 연결한지 몇시간만에 사이트의 애드센스 연결 이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물론, 다른 구글아이디입니다. 다른 아이디로 처음 시도했을 때 컨텐츠 부족으로 인한 실패로 딱 한번 메일로 날라오고, 계속 시도를 해도 실패하던 것이 유투브로는 바로 연결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다음고비가 바로 2차였습니다. 저는 도무지 2차를 어디서 신청을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내사이트에 티스토리 블로그주소를 걸어두었고, 조사를 했던 데로 상단바 하단바에 광고를 삽입하였고 그냥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광고는 사라지고, 왜 사라졌는지 모른 채 다시 광고를 생성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안면마비로 인해 에드센스에 신경을 쓰기 보다, 블로그에 평소처럼 글을 올리고, 일하고 그런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아무리 구글에 열심히 검색을 해도, 2차를 어떻게 신청을 했는지 찾기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내가 아예 다 합격한 것인가, 그냥 광고링크걸어서 글을 올리면 되는가? 아 그냥 활성이 안될 뿐, 시간이 약이라는 글도 있어서 그냥 기다려볼까 이런생각으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 된 글에서 제 문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투브로 계정이 인정 된 아이디는 호스팅된 계정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개시하려면 이 아이디는 비호스트 계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삽질을 했던 것 이였습니다. 누가 유투브 우회승인이 쉽다고 했습니까, 에드센스는 역시 에드고시라는 말이 적합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투브 우회승은으로 1차까지는 통과가 되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2차승인을 받기 위한 과정은 우회를 해서 가입을 하나, 그냥 가입을 하나 똑같이 힘이 들었습니다. 비호스팅된 계정이 되기 위해서는, 내 광고버튼을 눌러 준 후, 기타제품에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또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위도메인 주소는 입력이 안된다는 것이였습니다. 모바일로도 신청을 해 보았고, 아이피 우회를 통해 신청을 해 보았고, 다른 컴퓨터에서도 신청을 해 보았지만 계속 하위도메인 주소는 입력이 안된다는 그런 빨간색 글자만 떴습니다. 정말로 열이 나는 상황이였습니다. 급하게 구글에 열심히 검색을 해 보았지만 또 한 기다림이 답이라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문의사항 또한 기대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결심을 했습니다. 바로 도메인구매였습니다. 도메인을 구매할 때, 블로그 초반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초반에 속하는 쪽이였고, 그럴려면 기존에 올린 포스팅을 포기해야하는 그런 결심을 해야한다고 다른 타 블로그에서 글을 본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올린 글에서 조회수가 잘 나오는 것이라고는 영화 그리고 회계사무실에 대한 포스팅 이 두가지 글이 주 유입이였기 때문에, 도메인을 바꾸어도 별 탈 없겠다고 생각을 했고, 제일 싼 도메인 그리고 제가 잘 기억할 수 있는 도메인으로 구입을 하였고 3일 전에 적용을 시켰습니다. 이윽고, 두번째 날에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불충분한 조사 때문이였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오늘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또 조사를 하였습니다. 바로 네이버에는 검색창에 블로그 등록을 해야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서 블로그 등록을 하였습니다. 이때 드는 의문점은, 에드센스 호스팅계정을 비호스팅계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링크도 <head>  바로 밑에 넣어라고 그러고, 웹마스터 도구에서 등록을 위한 링크도 바로 밑에 넣어라고 그래서 일단은 에드센스 밑에 저 링크를 넣어두었습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에드센스가 우선이니까 이런 생각으로 했습니다. 방금 알아보니 그 링크는 확인을 위한 링크라고 합니다. 그래서 확인 후 원래 넣어둬야 했던 에드센스 링크를 넣어두고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구글 웹마스터에도 등록을 해야한다? 라는 글도 보았기 때문에 오늘 등록을 하였습니다. 3일전, 처음으로 기타제품 등록을 하였습니다만 오늘 기타제품에 들어 가 보니 신청화면이 떴고 여전히 호스팅계정이였습니다. 이를 보아 거절의 메일조차 보내기 아까울정도로 형편이 없다라는 뜻으로 알아듣고 오늘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생각을 해 보니, 제가 3일전에 도메인 주소를 바꾸었기 때문에 이 블로그는 신규 블로그로 인식이 되고, 글 조차 에드센스에 최적화된 글이 아니였기 때문에 거절이 되지 않았나 오늘 생각을 했습니다. 도메인을 바꾸고 웹마스터 도구라는 것을 몰랐을 때는 제 글이 네이버 검색에 블로그 카테고리로 검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 조회수가 떨어졌나 생각을 했고, 문제점을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초보 블로거 티가 팍팍납니다. 앞으로 점점 나아지겠, 아니 나아져야합니다. 저는 도메인을 6천6백원짜리로 구매를 했습니다. 다행히 바꾼 도메인주소가 제 마음에 쏙 듭니다. 기억하기도 쉽고 다음에는 제 글이 검색어에 뜨긴 뜹니다만 네이버에는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여전히 예전 도메인주소로는 검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알면알수록 어려운게 블로그이고, 투잡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에드센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느냐에 대한 대답은 바로 제가 박봉인 회계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저축하고 생활비 나가고, 보험료 나가고, 통신비 나가면 용돈은 매우 적습니다. 다행히 지금 솔로기 때문에 생활이 가능했지 연애까지 했으면 정말로 정말로 빠듯하고 힘들었지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빠듯하고 힘듭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투잡을 검색하게 되고, 이 전에도 블로그를 해 왔지만 한번 해 볼까? 치킨값이라도 한번 벌어보자 라면서 시작을 했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네이버블로그는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품질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제가 옮기려고 마음먹은 시점에 딱 저품질이 오다니 타이밍이 정말로 멋지지 않습니까. 에드센스가 저에게는 안면마비를 선사하였고, 저는 지금 안면마비 완치를 하였고, 또 다시 에드센스 2차를 합격하기 위해 비호스팅 계정이 되기 위해 시도를 합니다. 클릭몬이라는 것도 병행을 해 볼까 하고 몇개만 일단 걸어놨습니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글자수가 많으면 다음검색에 상위권을 차지한다고 하니 그런가? 싶으면서도 여전히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거절의 메일이라도 왔으면 좋겠지만 에드센스는 저에게 거절의 메일조차 보내지 않았습니다. 컨텐츠 부족이라던가 그런 이유라도 알고 싶지만 메일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합격의 메일이라도 받고 싶어서 꼭 노력을 해 보이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삽질했던거 생각하면 이불킥을 할만한 그런 기억들입니다. 만약 2차에 합격을 하여 광고가 활성화가 된다면 그땐 그랬지 추억이다 호호호 이렇게 글을 남길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꼭 남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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