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설옥 민간인 전문가가 되다

---

    추리의 여왕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 완승과 홍소장. 한편 설옥의 시누이는 별것아닌것으로 트집을 잡고 있는데 결혼사기사건으로 여전히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약해진 설옥은 시키는데로 빨래를 세탁소에 맡기러 떠납니다.

완승은 정갈한 빨래를 의심스러워 합니다. 홍소장은 이웃들을 탐문하던 도중 현관문이 삐걱거린다고 해서 집주인 남편이 문을 고쳐주려고 하다가 신고가 들어온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주연의 친구 또한 속옷이 많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이웃들이 비명소리를 못들었다는 소리에 의아해 하고 옆건물 남자가 목격헀다는 발래가 널어져있었다는 소리 또한 의심스러워 합니다.

설옥은 우연히 배방동으로 이사온 프로파일러 우경감을 만나게 됩니다.

한편 장도장은 도시락집에서 설옥을 찾다가 돌아가는데.. 설옥은 아이스크림을 사러 왔다 동네에서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홍소장과 마주치게 되는데 민간인 전문가 참여프로그램 제안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설옥은 이를 거절하게 되고, 홍소장은 본청으로 발령났다며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게 됩니다. 

한편, 속옷을 훔치는 남자는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였습니다.

설옥은 자신과 친하게 지냈던 주연이 살해된것을 알고 현장에 찾아가 완승을 보고 범인좀 잡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완승은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며 신임동 사건이 설옥의 부모님인것을 안다고 전산자료는 없고 기사와 사건자료를 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돌려보냅니다.

이에 설옥은 민간인 수사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다짐합니다.

홍소장은 강력 7팀에 배치되었고, 국과수 감식결과를 벌써 특별수사팀이 가져갔다고 말을 하는데 이에 어리둥절하는 완승.

우경감은 브리핑중 경찰 역사상 유래없는 최강의 범죄 분석팀이 될 것이라며 이 특별팀을 서동서에 꾸릴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경감은 민간인 전문가란에 있는 설옥을 보고 재미있는 아줌마네 박사라.. 라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완승은 강력7팀이 해체되고 특별수사팀이 새로 꾸려진 것을 알게 됩니다. 설옥과 마주한 완승과 홍소장. 설옥은 특별수사팀 사무실에서 명패를 보여주며 민간인 전문가임을 증명합니다.

이때, 사무실에 들어오는 하대표를 보고 설옥과 같이 숨습니다. 완승은 아버지 참 대단하시네 라며 중얼거리고 이를 설옥이 듣게됩니다.

하대표가 사라지고, 완승과 설옥앞에 우경감이 나타나게 되면서 10회가 끝이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