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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본부장으로 돌아온 우진

Byulvely 2017.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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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발광 오피스 16 마지막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우진은 서현본부장에게 당당하게 사직서를 내고 나오게 됩니다. 짐을 싸고 있는 우진을 보고 멋있다고 말하는 박부장.

마지막으로 우진은 조과장과 이야기를 하며 자신을 뒤이어 부장이 될 것이라며 이야기를 해줍니다.



용재대리는 여전히 진상짓을 하며 유일한 계약직인 기택을 무시하고 조롱하는데 이에 참다못한 기택은 주먹 한방을 날립니다. 

그리고 호원과 우진은 막 연애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기택은 위암 2기라고 적힌 진단서를 보고 있습니다.



호원은 우진으로부터 사직서를 냈다는 이야기와 예전에 막대한것에 대한 사과를 합니다. 용재대리는 기택에게 복수를 하려는 듯 기택을 지나에게 찾지만, 지나는 기택이 선배들을 소집했다더라 라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에 깨갱하고 물러서는데..

한편 서현본부장은 석경에게 마케팅부장으로 승진을 시키는데 분위기상 나중에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말에도 자기말을 강요하게 됩니다.


이후 석경은 호원으로부터 우진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석경에게 앞으로의 능력을 보여주라는 우진!

백수 우진은 놀아본적이 없어서 혼자서 잘 놀지도 못하고 호원에게 문자한통도 없자 은근히 삐지게 됩니다. 퇴근 후 우진과 만나게 된 호원은 회사에 있었던 일을 브리핑하게 되고 우진은 호원을 통해 과장님이 구조조정팀이랑 계속 면담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전화를 하게 됩니다.

서현본부장의 독단적인 일처리때문에 석경 또한 서현본부장과 부딪치게 됩니다. 

이에 서현은 형에 의해 미국으로 발령나게 되는데 서현을 배웅하기 위해 찾아온 호원. 서현을 제대로 이해한 유일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기택은 지나에게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다음날 호원은 회사에 휴가를 내고 우진을 찾아가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지나는 기택에게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우진은 본부장으로 승진하며 다시 하우라인에 복귀하게 되면서 자체발광 오피스는 끝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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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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