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리뷰/월화드라마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엄기준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몇부작/ 드디어 탈옥하다

Byulvely 2017. 3. 1.
반응형




    피고인 12회 줄거리 // 드디어 탈옥하다




11회 마지막에서 들렸던 내가 모를 것 같았나 라는 말은 정우에게 한 말이 아닌 교도소장이 보안과장에게 이야기를 한 것이였습니다. 교도소 안에서 누군가가 담배와 술같은 것들을 5천원을 오십만원 가까이로 부풀려서 몰래팔았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였습니다.  

이에 화가난 교도소장은 전체검방을 실시합니다. 이를 들은 정우는 서둘러 감방으로 돌아가는데, 위기가 있었지만 어쨋든 무사히 감방에 도착합니다.



그 쥐구멍을 만들어서 몰래 팔았던 사람은 바로 교도소장의 부하였던 보안과장이였습니다. 그리고 정우는 탈옥할 경로를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차민호의 방에 차민호의 어머니인 명금자가 찾아옵니다. 재정신이였던 명금자는 차민호에게 선호 어디있냐고 화를 내게 됩니다. 출국준비를 하는 강준혁, 차장은 유엔에 가서 잘 해보라면서 말하면서, 정우사건을 언급합니다. 


그러면서 옛이야기를 하는데, 예전에 수사를 잘못한 적이 있었는데 덮어버렸다고 말합니다.(아무래도 밀양아저씨와 관련된 것 같습니다.) 이에 강준혁은 죄책감을 느끼는 듯 보이는데..



계속되는 연습과 탈출경로 생각, 운동장 뒤쪽으로 배관을 타고 내려와 열쇠로 열고 나가려고 하지만, 수도관쪽열쇠는 있지만 마지막 쪽 열쇠는 없었습니다. 이때 처남 윤태수가 정우를 찾아옵니다. CCTV속 정우를 보고 계획을 알아차린 태수는 사건에 대해서 물어보고, 정우는 사실대로 이야기 해줍니다. 이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데,... 그리고 태수는 정우에게 내가 뭘하면 되냐고 물어봅니다.



하연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고 아픈곳 없이 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병원 옆에 방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교도서장은 차민호의 약점을 자꾸 물어보지만, 정우는 기억이 안나는 척 하는데, 이에 대응하여 이감명령서가 도착합니다. 또다시 진풍교도소로 떠나게 될 위기에 처하는데 바로 4일 후에 이감될 예정입니다. 이에 정우는 4일안에 나가자 라고 말합니다.


한편 차민호의 부하는 성규와 하연이가 있는 병원에 찾아오는데, 병원 원장은 잘 모르겠다고 발뺌합니다. 하지만 결국 성규의 차를 발견하는데.. 



강준혁은 차선호가 차민호였다는 사실과 과거 사건과 관련있었다는 모든사실을 알고 분노하지만, 먼저 알았다면 믿었을 것이다 라며 말합니다. 그리고 정우는 전기실을 통하여 제 3감시탑의 전원을 내리고 그 제3감시탑을 통하여 탈출할 계획을 세웁니다. 탈출 후에는 서은혜변호사에게 부탁하여 월정역 근처 폐교에 옷을 가져다 달라고 요청하고, 서은혜는 이 부탁을 들어줍니다.


한편, 자신의 방에 누군가가 친입했다는 사실을 눈치 챈 교도서장은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데, 우연히 통장을 빼앗긴 보안과장이 정우보다 먼저 이 방에 친입했었습니다. 이에 교도서장은 이 장면만 보고 뒷장면은 보지 못했었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 제3감시탑의 열쇠는 태수의 도움 덕분에 구하였고, 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탈출하는 모습을 같이 근무를 섰던 다른 사람이 발견하게 되는데.. 총을 쏘려는 그 사람을 태수가 막아서면서 12회가 끝이 납니다. 


앞으로 4회 남은 피고인, 과연 어떻게 복수를 하게 될지 정우(지성)의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