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인물관계도
보이스 9회 줄거리
태연하게 범인 모태구는 아버지 모기범회장의 전화를 못받은것에 대해 자느라고 못받았다고 말합니다. (실은 살인을 저지르느라..) 그리고 TV에 나오는 골든타임팀에 관한 뉴스를 보고는 소름끼치게 바라봅니다. 방안 옆에는 살인을 저지르고 가져온 기념물(?)도 있었습니다.
오현호의 가방에는 스코폴라인이 있었습니다. (이약을 클로즈업해서 크게 보여주는 이유가 있겠죠?)
진혁은 아들에게 일하느라 못간다고 애뜻한 통화를 합니다. 통화를 끝낸 후 진혁은 남상태가 스스로 지혜를 죽였다고 인정했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집니다.
모기범회장은 배병곤청장을 불러 이 일을 얼른 마무리해라고 다그칩니다. 그리고 장형사의 수상한 통화를 들은 심대식은 진혁에게 보고를 합니다.
모기범회장은 남상태에게 돈과 여권을 줍니다. 이에 남상태는 회장님이 시키는대로 하되, 마지막으로 진혁의 아들을 살해하고 가겠다는 조건을 내겁니다. 권주는 황경일이 말했던 진범의 모습과 남상태가 일치하지 않는것에 대해 의문을 가집니다.
그리고 골든타임팀의 오현호순경이 약물중독자이자 살인마라는 글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박은수는 오현호의 가방에서 본 스코폴라인의 약을 검색해보는데, 바로 신경억제제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때 오현호는 클럽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SNS를 즐겨하는 오현호, 하지만 오현호에겐 1년전부터 자신의 글에 꾸준히 댓글을 다는 스토커 love8080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댓글에 놀라는 오현호, 클럽디제잉을 취미로 하고 있었던 오현호는 하던일을 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붙어있는 커피를 마시자 비틀비틀거리는 오현호, 그리고 골든타임팀으로 한통의 신고전화가 걸려옵니다. 오현호가 칼을 들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는 전화였습니다.
알고보니 오현호는 love8080이 시키는 대로 하지않으면 염산을 뿌리겠다는 협박으로 인해 이런 인질극을 했던 것입니다. 이에 관련한 용의자도 잡혀왔습니다.
오현호는 진혁과 권주에게 자신이 love8080에게 1년전부터 스토킹을 당하고 있었고 완전 미친사람이라며 자신이 겪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같이 잡혀온 양호식은 자신은 love8080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말하는데...
자신은 복수사이트에서 love8080을 알게되었고, 시키는대로 하면 데이트를 해주겠다는 쪽지에 시키는대로 했다고 진술합니다.
골든타임팀은 love8080의 아이피로 위치를 잡았다며 출동을 하게 되고, 이에 양호식은 풀려나게 됩니다. 오현호순경을 찾아온 양호식은 love8080도 불쌍한여자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며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이때 박은수가 찾아옵니다. 이에 일반인인 양호식은 나가게 되는데, 멀리 가는가 싶었지만 옆에서 이야기를 다 듣고 있었습니다.
박은수는 이 염산테러 용의자가 클레강보증후군(정신장애의 하나로, 흔히 자기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이성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믿는 망상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생각합니다. 이에 관련한 염산테러사건의 파일을 찾으러 자료보관실에 내려가게 됩니다.
오현호는 박은수가 전해준 컴퓨터로 love8080을 해킹하게 되는데, 그결과 양호식이 바로 love8080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박은수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바로 권주에게 전화를 걸어 love8080이 양호식이고, 클레강보증후군을 가지고있는 미친놈이라며 박은수가 위험하다는 말을 하고는 바로 자료보관실로 뛰어갑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드라마영화리뷰 > 토일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OCN 토일주말드라마 보이스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장혁 이하나 (0) | 2017.02.26 |
---|---|
OCN 토일주말드라마 보이스 10회 악마의 속삭임 ,줄거리 다시보기 장혁 이하나 (0) | 2017.02.20 |
OCN 토일주말드라마 장혁X이하나X백성현 보이스 8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0) | 2017.02.13 |
OCN 토일주말드라마 장혁X이하나X백성현 보이스 7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0) | 2017.02.12 |
OCN 토일주말드라마 장혁X이하나X백성현 보이스 6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0) | 2017.0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