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8회 줄거리 리뷰 웹툰 남궁민 남상미 준호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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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과장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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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은 버티기작전에 들어갑니다. 한편, 박회장과 서율은 또 무슨 계획을 짜고있는 것 같았습니다.

원기옥의 아버지가 TQ택배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직원들은 사과를 합니다. 한편, 윤리경영실장은 김과장으로 인해 고생하게 됩니다.

서율은 하경과 캐치볼을 하기위해 구매한 글러브를 버리고, 하경과 마주쳐도 냉랭하게 스쳐지나갑니다. 한편, 김과장의 버티기작전은 점점 코믹스러워지고, 이에대한 항의는 모두 윤리경영실로 향합니다.

유선은 이런 제2대기실상황을 내일 처리해야겠다고 말하는데, 유선에게 하경은 김과장에게 이상황을 맡겨보는게 좋겠다고 말합니다.

김과장의 버티기작전에 골머리를 앓는 회사, 김과장은 가은과 손을 잡아 또 한가지 작전을 구상합니다.

바로 경리부문서를 회계부에서 발견하게 한 다음 기밀문서 유출이라고 우기는 작전! 홍가은의 열연도 한몫을 더했습니다. 김과장의 모습을 구경나온 박본부장은 김과장을 보고 웃음을 참지못합니다.

한편, TQ택배 노조위원들이 경찰서에 잡혀가게 됩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처리를 했다고 칭찬하는 박회장과 이제야 TQ그룹 임원같다고 말하는  조민영의 말에 서율은 화를 감추지 못합니다.

김과장의 버티기작전에 결국 항복한 회사, 김과장과 합의서를 작성게 됩니다. 제1,2대기실을 없애고 상금반환처분을 취소하고 회계부 문서 취득혐의에 대한 처분취소를 해달라는 서약을 하게되고 김과장은 경리부로 복귀하게 됩니다.

원기옥의 아버지가 구치소로 잡혀가던 도중 경찰과 충돌이 있어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장유선은 TQ택배 구조조정을 막기위해 임원회의를 소집합니다. 그리고 김과장은 하경이 모든사실을 알고있었다는 사실에 화를내고 다음날 김과장은 사직서를 냅니다.

그런데, 그순간 임원회의에 추부장, 하경, 김과장도 참석해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유선이 준 편지를 보고 놀란 김과장과 TQ택배를 회생시기기 위한 TF팀을 꾸리는데 추부장과 이하경대리를 합류시켜 경리부를 주축으로 꾸리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때, 멋있게 나타난 김과장! 김과장은 자신있게 TQ택배 제가 살려보겠습니다 라고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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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