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회 줄거리
아모개(김상중)은 대대로 종노릇을 했던 씨종입니다. 이름도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식에게는 길동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식에게는 좀 더 좋은환경을 만들어주려고 외거노비가 되고싶었지만 쉽지않았습니다.
시간은 흘러 길동이 코팔나이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남들과 다른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 힘을 이용히여 엄마와 형을 돕지만 아무도 길동이 도와줬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길동은 자신의 힘을 증명하기위해 차력사를 찾아갑니다. 길동은 나무를 박살내려고 하는 그때, 아모개가 나타나 나무에 칼집을 냈다고 가짜라고 이야기 합니다.
차력사는 길동이 아기장수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아모개는 길동이 아기장수임을 알고 걱정을 합니다. 바로 천한것이 아기장수이면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길동엄마에게 잘 살펴보라고 사고를 칠수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날, 주인집 도령이 길동에게 힘자랑을 해보라고 시키지만, 길동은 거절합니다. 이에 도령이 천한것은 다 거짓말쟁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에 길동은 화가난 나머지 절구통을 도령에게 날려버리고, 이때 길동엄마가 도령을 구하지만 길동엄마는 마님에게 매질을 당하게 됩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온 아모개는 길동에게 더는 힘을 못쓰게 만들려고 하지만 차마 그럴수가 없어, 주인을 찾아가 상한명태를 면포 10필로 바꿔오겠다며, 외거를 시켜달라고 요청합니다.
아모개는 떠나기전 아들에게 아기장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천한놈이 아기장수이면 죽는다고, 우리가족 다살려면 분하고 억울해도 힘을 쓰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길동엄마는 상한명태를 어떻게 면포로 만들어오냐고 걱정을 합니다. 그렇게 아모개는 가족들을 위해서 길을 떠납니다.
개성에 온 아모개는 명태를 팔아보지만, 아무도 사는사람이 없습니다. 이때, 도망다니는 소부리(박준규)를 만난 아모개는 도움을 줍니다.
이에 대한 답례로 소부리는 돈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 방법은 바로 명나라 사신들이 먹는 음식을 팔아야 돈이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아모개는 기방으로 출동을 하여 음식을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나오는데는 실패하고 맙니다. 다음날 아모개는 혼이 담긴 연기로 도적에서 기방을 지킨 사람이 되고, 소부리(박준규)를 찾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이에 결국 소부리는 관아로 잡혀오는데, 아모개는 이에 또한번 도움을 줍니다. 이놈은 확실하게 아니라는것, 아모개는 자신의 몫을 챙깁니다. 아모개는 자신의 자식 길현과 길동에게 줄 맛있는 음식을 들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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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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