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지성X엄기준X엄현경 피고인 3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등장인물 몇부작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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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인 잘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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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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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인 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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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앞에서는 CCTV속에서 박정우가 의문의 캐리어를 차에 싣고 이동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박정우는 차민호가 선호를 살해하고, 선호인척을 하고있다는 증거를 밝히기 위해 선호의 주민등록증 상의 지문과 비교를 하기위해 찾아갑니다. 하지만 차민호는 이 계획을 눈치채고, 지문에 화상을 입혀 지문을 지워버립니다.

정우는 자신이 윤지수를 죽였다고 자백하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현재 시점으로 돌아옵니다. 아내 윤지수가 다른 남자와 함께있는 사진만 남았는데, 과거 하연이와 아내 윤지수와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사건파일을 보면서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하는 정우. 서은혜는 박정우 사건을 맡게 됩니다. 과거 현장검증 영상을 보고 이상함을 느낀 은혜는 15년 친구에서 담당 검사로 바뀐 준혁을 찾아갑니다. 대역을 세웠다는 것을 알게된 서은혜, 준혁은 이를 이해해줄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은혜는 정우를 만나고 나오는 길에 자신의 볼펜심이 사라진 것을 알고 급하게 교도관에게 알립니다. 정우는 탈옥을 시도하지만, 교도관에게 붙잡히는데, 차민호인 것을 모른채 인질극을 하다 자신의 처남 윤태수를 보고 정신을 차립니다.  차민호는 정우가 자신을 못알아본다는 사실을 알고 이상한 표정을 보입니다.

독방에 같힌 정우에게 하연이와 지수의 사진을 넣어주는 윤태수, 과거 정우는 재판일만 되면 다시 기억을 잃었습니다.

독방에 갇힌 정우는 자신이 기억을 잃었을 때, 남긴 박봉구라는 흔적을 발견하고 항소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정우는 자신이 들어왔을 때 부터 감옥에 있던 밀양에게 자신이 기억을 언제부터 잃었는지 물어보는데, 밀양은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독방에 자신이 남긴 흔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정우는 일부러 사고를 치고 독방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자신이 있던 끝방이 아니라는 것에 교도관에게 요청을 하여 끝방에 가기를 원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과정에서 끝방에 무언가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교도관.

한편, 끝방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여 흔적을 봐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끝방에 있는 죄수는 바로 자신과 악연이 있는 신철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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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