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4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정경호X백진희X찬열X최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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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씽나인 잘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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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리뷰 다시보기>

2017/01/19 - [리뷰/TV 리뷰] -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정경호X백진희

2017/01/26 - [리뷰/TV 리뷰] -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2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정경호X백진희X찬열

2017/01/26 - [리뷰/TV 리뷰] -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3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정경호X백진희X찬열X최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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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씽나인 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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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을 통해 기억을 찾으려고 하는 봉희, 봉희의 다음 기억이 공개되었습니다.

열이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이는 함정에 떨어져 다쳤습니다. 준오는 지뢰를 밟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그자리에서 서있었습니다. 봉희의 도움 덕분에 지뢰에서 벗어나 열이도 구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흔적을 발견한 준오는 그 사람이 살았던 곳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태호는 준오의 의견에 반대를 합니다. 둘의 대립이 있었고 열이와 봉희 그리고 태오의 여자친구인 지아는 준오를 따라가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봉희는 준오에게 태오와 준오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봅니다. 준오의 과거가 살짝 보여지는데, 드리머즈의 신재현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과 대립, 그리고 죽음이 스쳐지나갑니다. 그리고 4개월 후인 현재의 봉희의 시점으로 돌아와서 봉희는 최면치료를 통해 무언가를 기억해냅니다.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윤소희의 목걸이와 관련된 기억. 봉희의 시점에서 소희는 상처를 입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행복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봉희는 자신이 4개월간 머물렀던 섬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자신이 돌에 남긴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문구와 처음 머물렀던 곳을 지나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찾고 그 곳으로 터전을 옮겼던 그 장소까지 방문을 하게 되고, 그리고 절벽에서 한가지 기억을 합니다. 소희를 자신이 죽였을 것이라는 기억입니다.

암초에서 봉희는 캐리어를 찾아왔습니다. 일행들을 생각해서 헤엄을 여러번, 케리어를 구해온 봉희와 준오. 그 곳에서 먹을것도 찾고 옷도 찾고 기분이 좋았었지만 누군가가 비상식량을 털어갑니다.

결국 일행들은 도둑이자 또다른 사람을 찾기위해 불침번을 서기로 하고, 태오는 봉희를 지목하여 불침번을 서게 되었습니다. 왜 자신을 지목했냐는 봉희의 물음에 준오옆에 붙어있는 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다고 이야기하는 태오. 

이때, 누군가가 라면을 훔쳐가려고 손을 뻗다 들키고 도망갑니다. 이를 쫒는 태오는 그 남자를 잡아 주먹질을 하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바로 부기장이였습니다. 부기장은 태오에게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구명보트가 있고, 4명이 탈 수 있다. 두명을 더 데려오면 탈출할 수 있다고 제안을 합니다. 태오는 부기장과 손을잡습니다.

이날 4회 마지막에서는, 윤소희의 오빠인 윤태영이 봉희를 치료하는 최면치료사를 찾아가고 자신이 윤소희의 오빠라고 밝히는 장면이 나오면서 끝이납니다. 5회의 예고편 또한 정말로 기대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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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