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지성X엄기준X엄현경 피고인 1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등장인물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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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인 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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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도입부에서는 의문의 사고가 발생합니다. 

자신의 딸 하연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정우(지성)가 나타난 곳은 장례식장. 조직의 큰형님이 교통사고로 죽자 넘버투인 신철식이 넘버원이 됩니다. 하지만 정우에 의해 잡히고 맙니다.

차명그룹의 장남 차선호(엄기준)와 나연희(엄현경)이 등장했습니다. 서로 약혼사이인 두사람.

한편 하연이의 생일파티를 위해 케잌과 선물을 들고 집에가는 정우.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눈을 뜬 정우는 이상한 곳에서 눈을 뜹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검사가 아닌 4866이라는 죄수가 되어버린 정우. 하지만 정우는 아무 기억이 없습니다. 교도관에 의해 알게된 사실은 자신이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살해한 살인범으로 교도소에 잡혀온 살인범이라는 사실과 자신의 기억속엔 지난 4개월간의 기억이 없다는 점이였습니다. 결국 독방에 갇혀 오열하는 정우.

시간은 거슬로 4개월전, 차명그룹의 둘째인 차민호는 자신을 뒷담하는 한 여성을 할해합니다. 증거가 나오지 않자 빠져나가는 차민호, 이 사건을 맡은 검사는 바로 정우였습니다. 정우는 결국 증거를 찾고 긴급체포를 하려 출동을 하였습니다.

차민호는 나연희와 차선호의 약혼 이후 엇나갔다고 합니다. 선호는 동생 민호를 찾아와 검찰이 찾아낼 것이라고, 자수를 권유합니다. 이에 민호는 다른방법이 있다고 하며 선호를 기절시키고, 결국 자신의 형 선호를 밖으로 떨어트려 살해를 하고, 거짓으로 유서를 작성한 후 자리를 벗어납니다.

민호는 자신의 형 약혼자인 나연희를 찾아가 자신이 민호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자신은 나연희의 딸이 누구의딸인지 안다고, 서로 비밀을 지켜주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편, 정우는 자신이 아는 차민호가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선호를 찾아갑니다. 차민호에게 유서를 보여주며 차민호가 차선호인척을 한다고 의심을 합니다.

이때, 차선호는 눈을 뜨고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선호의 마지막 목소리를 정우가 듣습니다.

선호는 "민호야.."라고 이야기를 하고 결국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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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