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토일주말드라마 보이스 장혁X이하나X백성현 3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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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 3회 줄거리 : 힐링마마의 두얼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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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혁은 경비와 주민들이 알려준 아동학대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그 집에 찾아가지만, 아람이를 학대하고 죽이려고하는 범인과는 다른 사람이였습니다. 한편, 결국 아람이는 엄마 오수진에게 들켜, 세탁기에서 끌려나옵니다.

한편, 아람이가 있는 집을 알아낸 진혁, 하지만 아람이는 엄마 오수진에게 죽을 위기였습니다. 이를 다독이는 강권주.

오수진도 예전 아동학대 피해자였던 것입니다.

갑자기 무슨 소리를 듣고 두려워 하는 오수진과 아람이. 어떤 구두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진혁은 아람이와 오수진이 있는 집을 찾기 성공하지만 이미 아람이는 누군가가 데려간 후였습니다.

과거 아동학대 피해자였던 오수진은 진범을 말하기 무서워했습니다. 자신도 힘이 들었다고 이야기하는 오수진에게 권주는 당신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한편, 진혁은 오수진이 살던 아파트의 경비를 찾아가서 진범에 대해서 살짝 물어봅니다. 아이가 숨을만한 곳이 없냐고도 물어봅니다.

한편, 과거 오수진은 행복하게 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폭행하고 괴롭힌 양아버지가 바로 자신이 살고있던 아파트의 경비로 오면서 생활은 180도 바뀌게 됩니다.

진범인 경비아저씨는 진혁을 으쓱한 곳으로 데려갑니다. 경비아저씨가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었던 진혁, 권주는 아람이가 계속해서 무언가를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아람이의 위치를 알아내고 구해내는데 성공합니다.

진범을 잡는데 성공한 진혁과 권주, 권주는 자신이 12살 무렵 2년동안 시력을 잃게 되면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3년전, 자신은 112 신고센터에 일을하게 된 것이 일주일째였고, 진혁의 부인인 허지혜의 전화를 자신이 받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끊긴 전화를 선배가 재발신을 하면서 범인에게 위치가 노출된 허지혜는 범인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이때, 주변을 순찰하고있던 강권주의 아버지인 강국환은 권주의 속내를 알아채고, 범인을 찾아 나섰습니다. 하지만 범인과 추격전 끝에 범인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하고 맙니다.

얼마 후 강권주는 부친의 빈소를 지키다가 자신이 들은 목소리가 아닌 엉뚱한 인물 고동철이 범인이 된 사실을, 또 부친의 죽음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조작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강권주가 부친 살해현장을 들은 녹취록 역시 삭제되었고, 경찰이 조직적으로 범인을 숨기고 있음을 알게 된 강권주는 조금이라도 힘을 키우려 미국유학을 감행했다고 진혁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고동철과 진범이 이 성운시에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고, 증거를 가지고 오라고 진혁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때, 무전을 통해 시체가 발견이 되었는데 그 시체의 신원이 바로 고동철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3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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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