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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유명한 관광지 추천해드려요

Byulvely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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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그러다보니 겨울에는 동남아시아에 여행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색다른 곳을 추천하자면 바로 호주입니다. 호주는 지금 현재 여름입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 반대인 곳입니다. 가장 따뜻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첫 방문이라면, 다른 지역도 좋지만 가장 대표적인 곳 시드니 여행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시드니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시드니 외에도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 캔버라 밑에 위치한 유럽풍의 도시인 멜버른, 시드니 위의 금빛바다의 골드코스트, 동쪽에 위치한 케언즈 그리고 중부에 위치한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울루루, 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퍼스도 있습니다. 이 중 한곳도 빼놓을 수 없다고 합니다. 시드니하면 생각나는 곳은 바로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건물일 뿐만이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붕모양은 바다와 조화를 이루도록 범선의 하얀 돛 모양을 본뜬 것이라고 합니다. 시드니 사람들에게 옷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하버브릿지 또한 유명합니다. 북 시드니와 도심을 이어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입니다. 색칠하는데 4년이라는 시간과 8만 리터의 페인트가 들었다고 합니다. 하버브릿지에서는 감상하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클라이밍입니다. 2시간 15분의 클라이밍을 마치면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하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드니 하면 또 유명한 곳이 바로 시드니 타워입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시드니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높이 총 305m로 시드니에선 가장 높고, 호주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 시드니 타워아이는 지상 250m에 위치한 원형 전망대로, 최대 96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보는 시드니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시드니는 해변도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동부해안의 유명한 바다 갭팍은 겹겹이 층진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영화 빠삐용의 주인공이 뛰어내린 씬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100m의 수직 절벽 아래로 하얗게 부딪치는 파도가 정말 장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본다이비치 또한 유명합니다. 그림 같은 풍경에, 호주의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수영, 서핑,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매년 18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모래사장 뒤로는 큰 공원이 있어 매주 일요일마다 기념품이나 먹거리를 살 수 있는 본다이 마켓이 열리기도 합니다.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도 정말 유명합니다. 100m 높이의 산맥을 뒤덮는 유칼리툽스 나무에서 분비되는 수액이 강한 햇빛을 만나 특유의 푸른빛이 돌아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희귀한 생물들과 희귀한 생물들과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청정지역입니다. 블루마운틴에서 에코포인트를 공중에서 이어주는 수단인 스카이웨이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바로 가장 호주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주의 전통 농장 토부룩 농장입니다. 드넓은 초원에서 양을 키우는 양목장입니다. 이 곳에서 전통 차와 전통 빵도 맛 볼 수 있습니다. 호주하면 또 유명한 곳은 바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입니다. 900개의 섬으로 이루어 져 있는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지대로, 달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듀공과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거북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엄청 맑고 과학적으로도 흥미로워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가 있는 골드코스트 또한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해변가와 고층 건물들로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도시이며, 많은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으로 찾는 곳입니다.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으로, 서핑도 배우고 씨월드, 무비월드, 드림월드 등 다양한 테마파크를 비롯하여 골드코스트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 포인트, 캐치어크랩, 커럼빈 와일드 생추어리 등 다양한 체험과 모험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호주의 멜버른은 스포츠, 문화, 커피로 아주 유명한 도시입니다. 유럽풍의 건물과 로맨틱한 도시의 분위기로 많은 여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촬영지로 한때 유명세를 탔던 곳입니다. 멜버른 주변 가볼만한 관광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유명합니다. 6년의 세월을 걸쳐 만들어진 해안 도로로, 웅대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해안 도로로 유명합니다. 멜버른 시내에서 차로 3시간 이동하면 있다고 합니다. 멜버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 유레카 스카이 덱 88이 있습니다. 높이 300미터로,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유명합니다. 전망대 바닥을 포함한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시설도 있어서 공중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멜버른에는 왕립 식물원이 또한 유명합니다. 1842년에 만들어진 식물원으로, 1만 여종 이상의 식물과 50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광대한 부지의 공원 겸 식물원으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공원 내에는 연못과 폭포, 잔디광장도 있어서 피크닉이나 파티 등의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인 빅토리아 국립 박물관도 유명합니다. 입장요금이 없는 무료시설로, 수많은 미술품,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고, 가끔 주제별로 다양한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아치형 천장과 아름다운 바닥 타일이 인상적인 유럽풍 거리인 블록 아케이드는 초컬릿 상점이나 케이크 가게 같은 전문점들이 많이 입점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또한 유명합니다. 4층에서 6층까지 열린 공간으로 되어있어서 굉장히 넓고 개방된 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특이한 경험이 가능한 도서관입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교회로 알려져 있는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또한 유명합니다. 80년 전에 만들어진 건물로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오래된 건물의 역사와 중후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남반구에서 가장 큰 박물관인 멜버른 박물관 또한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공룡 유적들이 특유의 볼거리라고 합니다. 호주에는 광대한 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동물원이 있는데 바로 멜버른 동물원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부지를 갖고 있어서 야생 동물의 본연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생생한 동물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호주에서 또한 유명한 곳은 바로 멜버른 감옥입니다. 1845년에 지어진 실제 감옥으로 사용되던 시설의 리얼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당시의 교도 시설과 사형대 같은 것들도 구경 가능하고, 야간에 이루어지는 나이트 투어 또한 인기가 있습니다. 이상 호주의 다양한 관광지에 대해서 소개 해 드렸습니다. 요즘 같은 추운날씨, 호주에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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