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7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993년, 최주식이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듯한 장면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손이 묶인채로 병실로 옮겨졌고, 그 곳에는 박동술도 있었습니다. 최주식과 박동술이 있는 병실을 자물쇠로 잠그고 나오는 류정숙. 그리고 이 두사람을 소개시켜준듯한 진병준박사는 이성훈 이성준과 똑같이 생긴 사람인 이용섭박사에게 난자공여자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병준은 최주식과 박동술을 탈출시키고, 실험을 집도한 이용섭박사를 납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기를 적출했고 신장은 박동술에게 이식시켰고 나머지 장기들은 각각 다른사람에게 이식을 시켰습니다. 이 리스트가 지난화에 나오게되고, 이성훈이 이 리스트를 찾으러 최주식에게 찾아갔고 리스트를 얻고 최주식을 죽였던 장면이 나왔죠.
끙끙앓던 이성준은 깨어났고, 이시각 득천은 이성훈을 백실장을 빌미로 협박하려 했으나, 오히려 협박을 당하고 맙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눈앞에는 사랑스러운 딸 수연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벽에 막혀 보고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성훈은 머리핀을 주면서 아빠가 왔다갔다며 아빠 득천이 자신의 일을 도와주기만 하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며 말하고, 수연은 자신이 허락했다며 도와주라고 말합니다. 이를 듣고 지켜보는 득천.
득천은 하겠다고 말합니다. 득천에게 성훈은 사람을 죽여달라고 말하고.. 이시각 미래는 가설을 세우며 정리를 하게 됩니다.
가설1. 이성준은 사진속 남자의 복제인간이다.
가설2. 그 남자도 이성준과 같은 복제인간이다.
가설3. 이성준과 그 남자는 복제인간의 핸디캡으로 장기노화가 진행중이다.
가설4. 이 사진 속 남자는 최주식에게 죽임을 당했고, 그의 장기는 강제로 다른사람에게 이식됐다.
마지막 가설. 그 남자의 목적은 그 장기들을 찾아서 자신에게로 이식하려는 것이다.
성준은 점점 거울속에서 이용섭박사의 얼굴을 보게됩니다. 하나씩 기억을 찾아가고..
그리고 득천은 다시 어제의 그 장소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한편, 조혜는 이성훈의 다음 타겟을 짐작하게 됩니다. 바로 진병준과 군대동기이자 진병준이 사망선고를 내린 박동술.
득천은 자신의 딸을 찾기위해 박동술을 살해하기로 결심하고 이를 알게된 성준이 말려보지만 딸을 찾기위해서는 너도 죽일 수 있다며 말합니다. 그리고 미래는 임상실험대상자에서 박동술의 이름을 찾았고, 다른 대상자와 다르게 말기심부전이라는 특이사항을 발견합니다.
이시각 박동술은 검찰에 오게됩니다.
박동술은 조혜의 협박아닌 협박에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기 시작했고, 조혜는 이를 미끼로 두사람을 잡을 계획을 세웁니다.
이형사는 박동술이 여기에 와있다고 득천에게 말해주며 오지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미래와 성준은 임상실험소견서를 보면서 성훈이 왜 장기들을 노리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그리고 김혜진이라는 이름을 발견하게 되는데, 성준은 미래의 어머니 정숙이 김혜진이 위험하다며 자신에게 말하던 기억이 생각났다며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를 하나 발견하는데 김혜진이 있는 병원이며, 보호자가 류정숙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박동술은 자신의 집에 돌아가게 되고, 이 집주변을 조혜와 검찰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박동술은 자신의 딸의 전화인줄알고 전화를 받았으나 다른사람이 전화를 받는데..
이날 7회 마지막에서는 박동술이 득천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가는 장면으로 끝이납니다.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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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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