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 가면의 주인 10부 (19회,2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궁녀가 된 가은, 이선은 이성을 잃고 가은을 데리러 갈 것이라며 이야기를 하지만, 우보 스승 덕분에 다시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한편, 천민 이선은 꿈에 그리던 가은과 함께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고..
대편수가 된 화군은 대목으로 부터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5년전, 세자가 죽은 줄 알았던 화군은 편수회를 버리고 나갔던 것, 과연 화군이 무엇을 위해 대편수가 되었는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궁녀가된 가은은 천민 이선을 보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은을 만나러 온 세자 이선, 하지만 가은은 냉정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5년만에 보부상 두령과 왕으로 만난 두 이선, 방법을 찾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두령 세자 이선. 이에 천민 이선은 방법을 찾았냐고 물어보고 세자 이선은 찾았다고 답을 하며 가은을 보았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천민 이선은 못보았다고 답을 합니다.
한편, 매창 또한 상궁이 되었는데 매창이 모시는 사람은 바로 상선이였습니다. 상선은 두령이 세자인 것을 알고있었고, 세자를 도우면 되지 않냐는 매창의 말에 그자 또한 역적이라며 중간을 유지해야한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왕을 만나고 나온 세자 이선은 자신을 기다리는 가은과 만나게 됩니다. 가은은 독중독으로 죽은 아이가 남긴 지도에 대해 경기도 내에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는 힌트를 줍니다. 이에 세자 이선은 잘 지내고 있냐고 아픈데없냐며 우리 인연이 끊어졌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가은은 이미 궁녀가 되었고 끊어진 인연을 돌이킬 수 없다고 대답하며 몰래 눈물을 흘립니다.
이에 세자 이선은 자신이 돌이켜보겠다고 대답하는 그때 천민이선은 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한걸음에 대비에게 달려가 한나인을 빨리 후궁으로 들이고 싶다고 조릅니다. 이에 대역죄인의 딸이며 이 아이의 아비 한규호를 신원시키는 것이 우선이며 이를 반대할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천민 이선은 대목이라며 편수회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에는 사정이 있고 후궁으로 들여주신다는 약조만 해달라고 무릎을 꿇고 빕니다.
한편, 변방에 있던 대장군이 귀환을 했습니다. 우보는 왕이 된 천민 이선을 만났고, 예전처럼 조언과 가르침을 주려고 했으나 천민 이선으로부터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충고를 듣게됩니다.
한편 가은에게 첫 지령이 내려졌습니다. 보름에 한번 편수회사람이 왕을 찾는다며 그들이 건내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오라고 말합니다. 왕의 침실에 몰래 숨어들어 물건을 알아내려 했으나 천민 이선과 마주하게 되고 천민 이선은 상선으로부터 가은을 보호해주며 돌아보지말고 나가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가은은 또 왕이 자신을 보호해줬다며 의아하게 생각하고, 대비에게 특별히 이상한 것은 없었다고 보고를 하게 됩니다.
한편 대장군은 5년전 보위에 오른 왕이 가짜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장군은 진짜 세자를 만나 편수회를 치자고 제안합니다. 이미 오랑캐들과 화친조약을 맺었다는 것. 이에 깊은 고민에 빠진 세자에게 우보는 국경을 움직여 편수회를 치는 것은 내전을 일으키는 것이라며 눈물로 호소합니다.
이에 세자는 언제까지 이런 싸움을 계속해야 하냐며 호소하고, 이에 우보는 일생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라며 답합니다.
이에 세자의 고민은 더욱더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워 지며 20회가 끝이납니다.
*11부 (21,22회) 예고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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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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