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권상우 양익준 살인범 누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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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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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옥은 노인정 살충제사건을 추리하며 시어머니의 억울한 누명을 풀어줍니다. 이때 완승에게 걸려온 지원의 전화.

설옥은 다한증으로 사건을 해결합니다. 살충제 사건의 진범은 체포되었습니다. 그리고, 17년전 서현수를 죽인 범인이 유설옥의 아버지라는 잉기를 정지원에게 들었습니다. 신암동 택시기사 자살사건의 자료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지원은 설옥의 아버지 유서를 보여주며 자살이라며 말합니다. 완승은 설옥이 부모님의 죽음이 타살이라고 들었던 터라 혼란스러워 하며 믿지않았으나, 지원은 그냥 믿으라며 말합니다. 고형사 또한 자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설옥은 양산을 수리하러 갔다 이 양산이 사은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실망했고, 이에 남편 김호철은 택배가 늦었다며 똑같은 옷을 사서 줍니다. 그리고 부부동반 모임에 그 옷을 입고 향했다가 남편 호철의 옆에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고있는 여자를 보고 급히 커텐뒤로 숨습니다. 남편의 불륜현장을 목격한 설옥.

이에 급히 설옥을 쫒아오는 호철.  이에 완승은 당당히 재킷을 벗어 덮어주고 기다리는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가보라고 이야기를 하고는 설옥에게 아줌마가 더 낫다며 칭찬하며 웃게만들어 줍니다.

장도장은 완승에게 자수를 할테니 제발 자신을 감옥에 넣어달라며 만나자고 합니다. 이에 완승은 불안해하면서도 장도장을 만나기로 한 장소로 향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장도장은 누군가에게 찔려 죽은상태였고, 장도장을 만진 완승의 손엔 장도장이 흘린 피가 묻었습니다. 순간 경찰차가 몰려오며 고형사가 내려 완승을 보며 하형사가 장도장을 죽인거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완승은 일이 잘못되었음을 감지하며 14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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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