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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일기 7회 이영애 송승헌줄거리 다시보기

Byulvely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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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임당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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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임당 빛의일기 7회 줄거리




사임당은 민치형을 알아보고 그날의 일을 다시 떠올리며 악몽을 꿉니다. 민치형은 이겸이 그린 매화그림을 보고 이겸의 과거를 조사해라 시킵니다. 자신이 죽이려는 여인의 댕기에도 매화그림이 그려져있다는 것에 수상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임당은 이겸이 민치형과 어울린다는 사실을 알고, 그자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기 위해 왼손으로 글자를 써서 서신을 보냅니다.



의성군은 종이를 파는 곳에서 이것저것 조사해보라면서 시킵니다. 하지만 이때 회음당최씨가 우연히 이를 듣게되고, 최씨는 과거를 떠올립니다. 민치형의 부인이 조산에 사산을 겪고 아이를 낳을수 없는 몸이 되자, 석순은 귓동냥으로 글을 깨우쳤다며 자신이 똑똑한 아들을 낳을 수 있다며 민치형에게 말을 하게 되고, 이로인해 민치형의 부인이 되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지윤은 수진방일기를 조사하던 도중, 한글로 쓰여진 글귀를 보게 되고 이에대해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민정학이 갑자기 방문합니다. 조사에 대해 들킬 뻔 하지만 무사히 넘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복원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상현이 가끔 디제잉하며 곡작업을 하는 곳에서 복원작업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중부학당에 결원이 생겨 중부학당 자모회는 결원을 어떻게 채울지 논의합니다. 휘음당은 자신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학생을 선별해야한다며 말을 합니다. 이때, 현룡은 중부학당에 들어가고 싶지만, 가정형편상 들어가지 못해 수업을 받는 모습을 보며 혼자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를 본 교수가 이 아이가 신명화의 외손임을 알고, 똘똘함을 알아채고는 중부학당에 입학시키기로 결심합니다.




아이들은 곳감을 먹고싶어 하지만, 형편으로 인해 먹지 못하자 훔치기로 합니다. 하지만 상인에게 걸려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사임당에게 크게 혼이납니다. 이에 큰아들은 배고파서 훔쳤다, 북평촌에서는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걸 여기서는 할 수 없다며 모든것은 아버지 때문이라면서 원망합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사임당, 아이들을 데리고 어느 산으로 올라가는데, 이 곳의 땅이 아버지가 너희들을 위해 남긴 땅이라면서 좋은 기와집과 바꾼 땅을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황량한 땅에 의아해하는 가족들에게 사임당은 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며, 지금 처해져있는 현실에 좌절하는 아이들에게 꿈을 그리게 하는 현명함을 발휘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사임당네는 중부학당 선생님을 만나는데, 중부학당에 결원이 생겨 현룡을 입학시키고 싶다는 선생님에, 사임당은 집안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고민을 합니다. 이에 현룡은 중부학당에 안가겠다고 말을 하는데, 사임당은 미안해하며 가슴아파합니다. 


그리고 늦은밤, 아이들방에서 매질을 한 부위에 약을 발라주던 사임당은 현룡이 지은 시를 보고는 생각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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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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