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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일기 이영애X송승헌 4회 줄거리 리뷰 몇부작 인물관계도

Byulvely 2017.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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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임당 빛의일기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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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임당 빛의일기 4회 줄거리



이겸을 사모하는 최씨는 사임당의 서신을 전하지 않습니다. 그 서신속 운평사 관음전에서 만나자는 장소에 자신이 가서 자신도 그 쪽에 가야한다고 같이가자고 합니다. 사임당은 최씨에게 이름을 물었고, 석순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한편, 사임당에게 수월관음도를 선물받은 아이는 배고픔에 못이겨 관음사로 올랐고, 과일을 훔치다 영의정아들에게 들키고 맙니다. 도망치다 그림을 떨어트렸는데 그림을 들어든 영의정 아들은 그림속 기묘사화를 일으킨 역적들을 가엽게 여긴 시를 보고, 마음에 안들었는지 아이를 베어버립니다. 


이에 광분한 백성들은 무기를 들고 난동을 일으키고, 영의정 아들을 보호하던 사또 민치형은 하나라도 살려보내면 살인마가 되는 것이고, 모두 몰살시키면 영의정 대감이 우리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무참히 살해 하는데, 이를 본 석순이와 사임당은 도망치다 골짜기 아래로 굴러 떨어집니다.


운평사에 불이나고, 하녀는 사임당이 운평사에 올라갔다고 걱정합니다. 이겸이 때마침 사임당의 집으로 들어오고, 하녀는 운평사에 같이있어야지 왜 여기있냐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이겸은 운평사로 달려가 사임당을 발견하고, 옆의 석순이를 본체만체 사임당만 데려 옵니다.




이겸의 행동에 상처입은 석순은 사임당의 그림과 댕기를 사또가 발견할만한 장소에 흘려 놓습니다. 사또와 영의정아들은 달아난 사람이 있는 것을 알고 없애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중종은 주막에서 백성들이 운평사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자신이 기묘사화에 도움을 준 대신들에게 은밀히 내린 시귀가 떠도는 것을 알고 모두 죽여라고 합니다. 이겸이 사임당과 혼례를 파한다면 살려주고, 아니면 이겸까지 없애라고 명령을 합니다.


사또가 사임당을 찾아 없애려고 하는 사실을 알고 사임당이 그린 그림을 모두 불태우는데, 사임당은 안견의 금강산도만은 태울수 없다고 하며 벽속에 숨겼습니다.



기묘사화에 얽힌 대신이 모두 죽고, 신명화만 남은 상황에서 자객은 딸과 이겸을 살리고 싶으면 두사람의 혼인을 파하면 살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이를 들은 사임당의 어머니는 정중히 사임당이 쫒기고 있고, 혼사만 치루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신명화는 사임당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고, 사임당은 이겸을 살리기 위해 다른이와 혼인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다음날 이원수와 혼례를 올리는 사임당과 이 사실을 알게되는 이겸.



사또는 댕기의 주인이 사임당의 것임을 알고 혼례식 날, 사임당을 죽이러 옵니다. 이때, 자객이 신명화를 도와주는데, 사또는 이 자객이 임금의 자객임을 알고 달아납니다. 다음날 신명화는 자객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겸은 상 중인 사임당에게 도망가 둘이서 살자고 하지만, 사임당은 이미 첫날밤을 치루었다며 거절합니다.




지윤과 상현은 오죽헌으로 가지만, 이미 금강산도는 사라진 상황.

상심을 하고 두사람은 집으로 돌아오고, 두사람이 하루종일 같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시어머니는 사임당을 혼냅니다.


4회 마지막에서는 20년 후 아버지 신명화의 묘를 찾아가는 사임당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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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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