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일기 이영애X송승헌 3회 줄거리 리뷰 몇부작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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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임당 빛의일기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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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임당 빛의일기 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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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의 도움으로 지윤은 사임당이 남긴 고서 수진방일기를 해독했습니다. 과거 신사임당과 이겸은 연인사이였고, 서로 같이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즐겼습니다. 이겸의 부모는 사임당과의 사주단자를 써주지 않아서 이겸이 스스로 사주단자를 써서 사임당의 아버지를 찾아갔습니다. 

한편, 중종은 이겸이 반한 사임당이 궁금하여 직접 북평촌으로 향하는데, 그 곳에서 자신이 하사한 금강산도를 보고 그림을 그리는 사임당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훗날 사임당과 혼인을 하게 되는 이원수도 등장을 했습니다. 

중종은 사임당에게 그리던그림을 왜 구기냐고 물어보자 사임당은 안견의 금강산도가 아무리 좋은그림이라도 시시각각 변하는 금강산의 자연을 직접 그리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원수는 오죽헌의 음식과 사임당에게 반해 눌러붙어있는 인물, 중종은 이원수가 사임당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이겸에게 대단한 처자를 사귀었다고 칭찬을 하며 라이벌이 있으니 점수를 따두라며 먹을 선물합니다.

중종은 조광조등이 자신을 비난할 때, 그 무리에 있으면서도 임금을 비난하면 안된다고 자신의 편을 들어 그 무리에서 나온사람이 사임당의 아버지 신명화임을 알게되며 시를 하하사고 떠납니다.

사임당의 아버지는 자신의 집에 머문사람이 임금 중종임을 알고 황급히 중종을 뒤쫒아가 감읍의 하례를 드립니다.

사임당은 음각도를 빌리기 위하여 부친방에 들어갔고, 그 곳에서 중종이 아버지에게 하사한 시를 보게됩니다.

이겸은 사임당에게 중종이 선물하라고 하사한 먹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따로 준비한 선물도 주는데, 사임당은 오직 먹만을 빨리 상요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겸과 사임당은 안견의 금강산도에 시를 한수 적고, 비익조 인장을 찍습니다.

이를 알게된 지윤은 이테리에서 발견한 이겸의 그림속에서 비익조 인장을 발견합니다. 한상현 또한 민정학이 가지고 있는 금강산도가 가짜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민정학은 이 그림을 국보로 지정하려고 합니다.

지윤의 집에 채권자들이 찾아오고, 상현은 어설픈 법조항을 들먹이면서 채권자들을 물리쳐줍니다.

지윤과 상현은 계속해서 사임당일기를 해석하는데, 다음장에서는 일본에 있는 수궐관음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유명한 수월관음도가 사임당이 살고있던 동네 뒷산의 운평사 관음전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깜짝놀라는 두사람.

사임당은 운평사 관음전의 문양이 예뻐서 자주 올라 그림을 그렸는데, 우연히 관음전 속 수월관음도를 보고 주지스님께 보여달라고 떼를 썻지만, 주지스님은 그런그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잘못봤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편 운평사 한쪽에서 백성들이 굶어죽어가는 것을 보게된 사임당, 다른 한쪽에서는 기녀들과 배가 터지도록 술과 고기를 먹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집으로 돌아온 사임당은 부친께 운평사에서 본 것을 이야기하면서 울분을 토하지만, 오히려 신명화는 사임당을 나무랍니다. 이에 사임당은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집에서 쌀을 훔쳐 굶주린 사람들을 돕기로 하고 이겸의 도움을 받기 위해 서찰을 쓰고 하녀에게 전달을 하고 오라합니다.

이겸의 집에 가는것도, 만나는 것도 어려운것을 아는 하녀는 주막집 딸 오윤아를 만납니다. 이겸을 사모하던 오윤아는 자신이 서찰을 전해주겠다 하며 이겸의 집으로 가는데, 때마침 이겸은 밖에서 사임당을 그리며 시를 한수 중얼거리던 찰나였습니다.

오윤아는 이겸이 사임당과 혼인하려는 사실을 알고 그 서찰을 숨키는데, 그 서찰의 내용은 새벽에 자신과 만나자는 서찰이였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두사람의 운명은 엇갈리고 마는 전개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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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