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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단막극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X정인선 2회, 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몇부작

Byulvely 2017.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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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몸의 소방관 2회,3회 연속방송 줄거리



오성진의 꼬드김으로 그림을 훔치러 들어가는 10대의 강철수와 오성진. 어린시절 한진아와 가족들, 한진아는 방에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생각을 하여 들어가보았더니 좀도둑이 들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때, 오성진은 먼저 탈출을 하고 뒤늦게 도망치려고 했던 철수의 얼굴을 보게 됬던것입니다. 


한진아는 오성진의 이름을 빌린 강철수의 집을 조사를 합니다. 조사를 하다가 넘어져 발바닥을 다치게 되는데, 응급처치를 한 후, 한진아를 데려갑니다.




한편, 한진아의 집 금고의 비밀번호를 조사하는 오성진과 한송자. 한진아는 오성진을 의심하면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권정남에게 자신의 일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권정남은 자신의 일이라고 소리를 칩니다.

오성진과 한송자는 결국 금고비밀번호의 숫자를 알아냅니다.




한편 야간근무를 하고 한진아에게 찾아가는 철수. 그림을 그리고 집으로 가던 두사람은 한진아의 선배인 승재를 마주칩니다.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조롱하는 승재를 제압하는 철수.

한편 승재는 사고가 나게 됩니다. 차가 뒤집혀서 불까지 붙는데 승재를 철수와 한진아가 구해냅니다.



한송자는 결국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냅니다.  자신을 구해주고 승재를 구했던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을 조금 연 진아, 집으로 데려와서 치료를 합니다.

한편, 오성진과 한송자는 금고를 털어 도망치려고 하던 도중, 이 두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숨습니다. 이런 장면을 발견한 철수는 두사람을 내보내며 못본척을 합니다.


권정남과 통화를 하는 한진아, 한진아에게 권정남은 비싼물건을 철수에게 넣어라 후에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진아는 무리를 해서 철수를 잡으려고 하는 정남의 모습에 의아하게 생각을 합니다.




권정남은 종이에 쌓여있는 칼을 꺼냅니다. 바로 한진아의 부모를 살해했던 살인마의 칼인데, 실상은 오성진이 이 두사람을 살해한 것이 아닌 권정남이 이 두사람을 살해했던 것입니다.




권정남은 성진의 집에 잠입을 합니다. 이때 철수와 마주치게 되고 정남은 도망을 칩니다. 진아는 한송자가 그림을 훔친사실을 알고 정남에게 아저씨가 옳았다, 오성진이 내그림을 훔쳤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오성진을 체포한 정남, 진아는 자신이 알던 오성진이 저얼굴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철수의 뒤를 쫒는 권정남은 화장실에서 철수를 발견합니다. 철수는 정남의 얼굴을 알아보고 위기감을 느끼던 정남은 자해를 합니다.


가까스로 도망을 친 철수를 진아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이라고 거짓발표를 하게됩니다.



진아는 철수가 살인과 관련 없어 보여요, 누군가 그 사람 옷차림을 흉내 낸 게 아닐까요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정남은 그 놈한테 네가 어릴 때 봤던 흉터가 있니 없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터미널로 철수를 구하러 간 성진은 누드모델이고 뭐고 다 거짓말이야. 증거 잡아서 너 처넣으려고 했다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철수는 장광호에게 전화를 걸어 10년전에 별장에 숨어들어 그림을 훔친적이 있다, 그때 안 잡혀서 신나했는데 그 죗값이 눈덩이처럼 불어서 덮친 거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진범이든 아니든 정남 때문에 도주자 신세가 된 철수는 몸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철수를 귀신같이 찾아낸 진아, 진아는 당황하는 철수에게 도주범이 너무 쉽게 잡히는 거 아니에요? 강철수씨? 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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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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