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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전지현X이민호 푸른바다의 전설 18회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Byulvely 2017.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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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 전편 리뷰보기>




    푸른바다의 전설 18회 줄거리, 반전!





집에 먼저 도착을 했던 허치현(이지훈)이 허회장의 마지막을 보게됩니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준재만 찾는 아버지의 유언을 듣게된 치현, 뒤늦게 허회장에게 다가가지만 이미 사망하고 난 직후였습니다. 허회장의 주변엔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보이는 물잔이 있었습니다. 치현은 그 컵을 씻고, 경찰을 부릅니다. 


뒤늦게 달려온 준재와 부딧치는 치현, 뒤따라온 홍형사가 준재를 진정시킵니다.




조남두는 어떻게 마대영이 기억이 지워졌는지 아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청이는 그걸 왜물어보냐고 대답을 합니다. 남두는 자신의 직업이 남을 속이는 직업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청이는 이미 친구니까 상관없다고, 한번 친구먹었으면 끝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배신을 하는 것은 너의 선택이니 배신을 당해보면 널 어떻게할지 생각하자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던 도중, 두사람은 허회장이 사망한사실을 전해듣고, 장례식장에 갑니다.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강서희, 준재는 허회장이 자신을 못봤다고 이야기를 하는 모유란에게 아버지는 눈이 거이 보이지않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유산상속과정을 서두르는 강서희, 이런 강서희에게 아버지를 어머니가 죽였나고, 말해줘야 도울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허치현, 한편 남부장은 전생을 꿈꾸고 있었는데, 허치현의 호위무사가 전생의 조남두였습니다.

허치현은 남두에게 접근을 하고, 남두는 이런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홍형사는 강서희에게 강지현과 쌍둥이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다는 점과, 동생인 강지현 어디있냐, 혹시 본인이냐 라고 떠봅니다.

강서희는 모유란과 말싸움을 하게 되고, 모유란을 때리려고 하는 강서희를 청이는 막아서고 기억을 훔쳐봅니다.



수상한 모습을 보여주는 조남두와 강서희에게서 훔쳐본 기억중 지하실에 있는 투구꽃을 발견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 증거로 인해 체포되는 강서희, 하지만 변호사의 조언으로 누군가와 흡사한 행동을 하게됩니다. 곰탕을 먹고 단기기억상실, 몸이아프다 난아무것도몰라요를 반복합니다.



한편, 남두의 배신으로 준재는 강서희와 허치현 앞으로 잡혀옵니다. 강서희는 허치현과 남두를 내보내고, 준재를 죽이기 전 마지막 배려같은 것으로 자신의 범행을 밝히는 듯한 말을 합니다. 


모든 정황을 듣고, 준재는 갑자기 웃기 시작하는데, 주변에는 홍형사를 비롯한 여러 경찰들이 잠복하고 있었던 것.


그 과정은 조남두가 예의를 중시한다는 의외의 면 덕분에, 치현에게 안넘어가고 준재의 편에 있었던 것입니다. 남두의 도움 덕분에 강서희를 체포하는데 성공한 준재. 하지만 허치현은 이런 광경에 이성을 잃고, 형사에게 권총을 뺏어들어 쏘려고 하는데, 이때 심청이 준재를 감싸 안으며 18화가 끝이납니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앞으로 2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편은 의외의 반전이 있는 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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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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