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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장거리 이동 시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법

Byulvely 201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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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추운겨울, 차 안에는 히터를 틀어놓습니다. 그러다보니 피곤하고 졸리다 못해 졸음운전이 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명절이 되면, 더더욱 피곤하고 잠이 많이오는데, 그래서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껌씹기



껌을 씹게 되면 턱 관절이 움직여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껌 속에 당분이 뇌의 활동을 도와 졸음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차에 껌을 항시 준비해놓고 운전하시다가 휴게소가 없는데, 운전하다 눈이무거워진다면 껌을 씹어주는게 좋습니다.


바람쐬기



요즘같은 추운 겨울철, 히터를 틀고 창문을 닫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닫창문이 닫힌채로 오랫동안 운전하게 되면 산소가 부족하게 됩니다.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뇌는 쉽게 피로해지다보니 졸음을 유발하게 됩니다. 갑자기 졸리게 되면 창문을 잠시 내려서 환기를 시켜주시면 좋고, 휴게소가 있다면 내려서 바같공기를 쐬는것도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하기


운전을 하다보면 피곤하고 졸릴 때가 많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에는 더더욱 그럴겁니다. 이럴 경우, 휴게소에서 양치질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졸릴때 양치질을 하게되면 상괘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양치할때 뇌에 자극을 주어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초콜릿먹기


보통 졸릴 때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잠을 쫒아내기에는 커피도 좋지만 초콜릿 또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커피나 초콜릿 속에 함유되어있는 카페인은 우리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해주다보니 졸음운전 예방에 좋습니다.


뇌자극운동 하기


명절과 같이, 차가 많이 막힐 때, 혹은 단순한 직진도로가 나올 경우, 운전자가 지루해져서 졸음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뇌자극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뒷쪽 목덜미 부분을 손으로 마사지 해주거나, 뇌자극운동을 해주면 졸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뇌자극 운동을 하는 방법은 혀 끝부분을 입천장에 붙이고, 입 안 구석구석을 마사지해준다는 생각으로 혀를 움직여 주세요. 이때 고이는 침을 삼키다보면 뇌가 자극이 되어 졸음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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