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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0일 부터 적용이 되는 대구 대중교통 요금 인상 달라지는것들 총정리

Byulvely 2016.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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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대중교통 요금이 오른다는 사실 다들 알고계실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150원이 오른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조금 다르게 올라간다고 합니다.

일반과 급행 그리고 일반과 청소년 요금변동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17년이 아닌 2016년 12월 30일 부터 변동이 되는 요금인상에 대한 정리와 이 밖에 달라지는 사항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반버스 요금인상


기존 교통카드 일반요금은 1100원이였습니다. 

인상이 되어 1250원, 총 150원이 인상이 됩니다.

청소년 교통카드 요금은 770원이였습니다만 인상이 되어 850원인데, 총 80원이 인상됩니다.


반면 현금가격은 더 인상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반요금이 기존에 1200원이였으나 인상이 되어 1400원이 되어 총 200원이 오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소년 요금은 기존 900원에서 인상이 되어 1000원이 된다고 합니다.


급행버스 요금인상


기존 급행 교통카드 일반요금이 1450원이였으나 인상이 되어 1650원이 된다고 합니다. 

청소년 교통카드 요금은 1010원이였습니다만 인상이 되어 1100원이라고 합니다.


현금 요금도 일반버스와 마찬가지인 금액으로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 1600원이였으나 인상이 되어 1800원이 된다고 합니다.

청소년 요금은 1200원이였으나 인상이 되어 1300원이라고 합니다.



* 어린이 요금은 기존과 변동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이밖에 달라지는 것들


내년 1월에는 대구 버스의 모든 재생타이어가 새 타이어로 교체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구시내근교 버스들의 종점출발 막차시간이 기존 10시 25분에서 10시 50분으로 변경이 되어 총 30분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간종착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합니다. 운행이 30분 연장이 되었다고 해서 이런 중간종착이 없어지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요금은 오르지만 이에 따른 혜택이 나아진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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