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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요 여행지 추천 및 팁 알려드립니다.

Byulvely 2016.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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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한번쯤 놀러가기 좋은 곳 이지만, 장거리 비행이 아무래도 부담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국여행을 위한 팁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영국은 아주 먼 나라입니다. 10시간 이상 비행을 해야 하는데, 장거리 비행을 위한 팁들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3시간 비행이라면 창가 쪽이 좋고, 10시간 이상 장거리 비행일 경우, 통로 좌석이 가장 좋습니다. 화장실도 눈치 안보고 다닐 수 있고, 발도 바깥을 향해 뻗을 수 있습니다. 창가 쪽 좌석은 창밖을 볼 수 있으니 갑갑함이 좀 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화장실을 갈 때나 밖에 나가려면 옆 사람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니 6시간 이상 잘 자신이 있다면 창가 쪽 좌석을, 좀 산만한 성격을 가지신 분이라면 통로 쪽 좌석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자세는 바르게 앉아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목베개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되도록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10시간 이상 앉아서 가기 때문에 활동량도 적어지는데 계속 음식을 넣어주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속이 더부룩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내는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수분크림이나 미스트를 비닐 팩에 챙겨가는 것도 좋습니다. 런던과 아일랜드는 한국보다 기온이 낮습니다. 비 또한 자주 내리기 때문에 춥습니다. 참고하셔서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은 영어의 원조인 나라입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미국식 영어는 영국식 영어와 차이점이 많습니다. 미국식 영어도 의사소통이 어렵지는 않으나 영국식 발음을 잘 못 알아듣는 분이 좀 있습니다. 영국은 비자가 필요 없지만, 입국심사가 까다롭습니다. 체류기간이 불명확하거나 불법 취업 등의 가능성이 의심이 될 경우, 각종 꼬리를 물며 난감한 질문을 던지거나 최악의 경우 입국이 거절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에 방문 목적을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방문 목적, 체류 기간, 체류 예정 숙소 및 주소는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영국 여행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전기 콘세트 입니다. 영국의 전기 플러그는 240V, 우리나라와 다른 모양이기 때문에 변환 어댑터는 필수입니다. 영국은 치안이 아주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런던의 주요 관광지는 치안이 좋은 편입니다. 밤 늦게 다녀도 안전한 몇 안 되는 도시입니다. 영국은 잘 알려져있다시피, 뜬금없이 가랑비나 소나기가 쏟아지곤 합니다. 아무리 맑은 날씨라도 우산 준비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영국에는 유료 공공 화장실이 많기 때문에, 동전 준비는 필수입니다. 영국 런던의 버스 및 지하철 교통네트워크는 아주 훌륭한 편입니다. 런던의 교통카드는 크게 트래블카드와 오이스터 카드가 있습니다. 보통, 런던에 6-7일 이하로 머문다면 오이스터 카드가 좋고, 그 이상은 트래블 카드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단 교통비 면에서 만입니다. 오이스터카드는 요금 하루 한도가 있고, 특정금액 이상 차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용하는 구역 별로 요금대가 다르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안에는 핸드폰이 터지지 않습니다. 다음은 영국 여행지를 추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글래스고입니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 글라스고는 유럽에서 가장 활기차고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과거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과 현대적인 빌딩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많은 역사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 빅토리아 스타일의 건물들이 정말로 우아한 거리를 보여줍니다. 글래스고 대부분이 갤러리와 박물관 입장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예술 작품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리버풀입니다. 비틀즈의 도시라고 불리는 도시입니다. 잉글랜드 북서쪽 머시강 북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항구 도시입니다. 리버풀의 몇몇의 건축물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성당과 대학 머시강 밑을 통과하는 터널을 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케임브리지입니다. 낭만이 살아있는 도시로, 런던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진 도시입니다. 캠 강가에 자리잡은 옥스퍼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도시입니다. 다음은 바로 런던입니다. 귀족적인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활기가 공존하는 도시로 역사가 무려 2000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런던 하면 셜록 홈즈가 떠오르는데, 베이커 스트리트, 셜록홈즈 박물관이 있습니다. 베이커 스트리트 역에서 하차를 해서 찾아가면 되는데 셜록홈즈 뮤지엄에 입장을 하려면 녹색 간판이 걸려있는 기념품 매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성인 1인에 15파운드라고 합니다.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930분부터 오후 6시 까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런던에는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왓포드 정션 역에서 내려서 가면 됩니다. 역 밖으로 나오면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도착하면 바우처 종이를 가지고 매표소로 가서 티켓과 교환까지 완료를 하면 줄을 서고 가방검사를 하고 입장하게 됩니다. 하나하나 영화에서 보던 장소 그대로 디테일하게 정말 잘 담아놨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에 방문하게 되면 꼭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하나입니다. 영국 런던에서 꼭 가야 할 곳 중 하나는 바로 대영박물관입니다. 일단 입장료가 무료이고, 하루 동안 돌아다녀도 다 보기 힘든 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바로 스톤헨지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석기시대 유적입니다. 신선한 장소로 불리는 아주 신비로운 곳입니다. 다음은 바로 영국 런던 여행에서 야경으로 유명한 바로 더 샤드 입니다. 87층 높이의 유럽에서 최고층 높이입니다. 사전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바로 리즈성입니다. 영국 역사의 시초라고 불리는 곳으로, 관광객들이 꼭 방문한다는 아름다운 성입니다. 입장료는 24파운드입니다. 또 추천하는 곳은 바로 버킹엄 궁전입니다. 영국 왕족의 화려함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인데, 오전 11시에 도착하도록 계획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근위병 교대식이 오전 1130분에 있기 때문입니다. 교대식 전에 도착하면 근위병들의 행렬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추천하는 곳은 내셔널 갤러리입니다. 잡지나 책에서 보던 고흐의 대표작인 해바라기를 볼 수 있고, 유럽 회화작품의 보물창고로 불리우는 곳입니다. 무료로 방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빅 벤입니다. 해가 떠있을 때 봐도 좋고, 야경으로 감상해도 좋습니다. 다음은 코벤트 가든입니다. 여러 브랜드 매장과 디즈니 스토어, 그리고 그 유명한 쉑쉑버거와 피쉬앤 칩스 그리고 길거리 공연까지 정말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세인트폴 대성당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성당으로, 필수 방문코스 중 하나입니다. 세인트폴 대성당 앞에는 2000년을 기념하여 만든 밀레니엄 브릿지가 세인트폴 대성당의 촬영스팟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야경으로 아름다운 타워비릿지입니다. 런던의 상징 중 하나입니다. 큰 배가 지나갈 때, 개폐되는 다리구경 또한 유명한데, 운이 좋아야 구경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 장소는 바로 애비로드입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그룹인 비틀즈가 1969년 발표한 앨범 이름이자 런던에 실존하는 거리입니다. 애비로드에 방문하면 비틀즈 커버 사진처럼 기념사진을 꼭 찍어오는 것도 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곳은 영국 서부의 세븐시스터즈입니다. 매년 절벽이 움직이고 있으며, 8번째 절벽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바닷물에 의해 낙석이 발생하며 화석까지 발견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영국의 주요 여행지들과 팁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영국은 정말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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