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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기있는 여행지 추천 및 여행 팁 알려드려요

Byulvely 201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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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남아시아 여행도 많이 가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은 여행지인 베트남에 대해서 추천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미지의 베트남, 베트남왕조가 건설 화려한 문화와 근사한 해변,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볼 수 있는 곳부터 유명한 여행지까지 골고루 추천 해 드리겠습니다. 베트남과 한국의 시차는 2시간 정도 됩니다. 베트남이 2시간 늦습니다. 환전에 대해서 팁을 알려드리자면, 보통 한국에서 달러로 바꿔간 후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고도 합니다. 베트남에는 환전 수수료가 없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화폐종류가 많다 보니 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불 이 하면 한국에서 환전 하는 것이 좋고, 아니면 호텔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불씩 나누어서 환전을 하고, 그 자리에서 종이에 적으면서 한 장 한 장 다 세어서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빼돌린 돈 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실수했다면서 돌려 준다고 합니다. 절대 공항 환전소는 사용하지 말라는 여행자들의 충고가 있습니다. 여러 명이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우선 베트남 다낭입니다. 다낭에 있는 링엄사라는 사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을 비밀의 사원이라고 합니다. 이 사원에 숨은 비밀들이 많아서 그렇다는 카더라 소문이 있습니다. 주변 전경이 너무 예뻐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다음으로는 바나힐입니다. 프랑스느낌이 물씬 납니다. 흡사 해리포터 느낌도 나는 것 같습니다. 바나힐은 안개가 끼어서 더욱 느낌이 색다릅니다. 프랑스인들이 베트남 전쟁당시, 휴식처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베트남 다낭여행의 필수코스라고 합니다. 다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은 바로 마블마운틴, 한국에선 오행산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해가 뜰 때가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미케비치입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비치, 넓은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다가 엄청 깨끗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모래사장은 모래가 얇고 깨끗해서 산책하기 좋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드래곤 브리지입니다. 다낭의 명물이라고 하는데, 주말에 방문을 하게 되면 용의 얼굴에서 불과 물을 뿜어낸다고 합니다. 다낭 근교에는 후에 왕궁이 있습니다. 예전 베트남 수도였던 후에는 고전적인 베트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황궁 뿐 만 아니라 민망 황제릉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다낭에는 필수코스가 잇습니다. 바로 콩 카페라고 하는 곳인데, 아침부터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내흡연이 가능한 곳 이다보니, 사람이 많을 때 가면 아무래도 담배연기 때문에 좀 힘들다고 합니다. 다음은 베트남 호치민입니다.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로 오래된 전통과 고대문화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설계된 고대 서양식 건물부터 미래지향적인 고층건물이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먼저 구찌터널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터널입니다. 길이는 250km, 깊이는 약 8m정도라고 합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는 미국의 공격에 대응해 이 터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개미집이 연상될 정도로 정교하게 지어졌습니다. 몇몇 구간은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중앙 우체국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건너편에 위치한 곳입니다. 코스로 함께 묶어서 여행하면 좋습니다. 이 우체국은 에펠탑을 설계한 구스타프 에펠의 걸작품으로 평가되는 건축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건축물입니다. 높은 아치형 천장에 넓고 긴 내부는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우체국에서 각 나라 또는 지역으로 우편과 소포를 보낼 수도 있으며, 국제전화가 가능한 전화박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호치민 기념 우표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여행 관광객들이 즐겨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다음으로는 노트르담 성당입니다. 호치민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프랑스 식민지시절 지어진 건물입니다. 1862년부터 1880년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지어진 성당으로 건축자재 모두 프랑스에서 공수해왔다고 합니다. 마르세유의 붉은 벽돌로 정교하게 쌓아 올려진 이 성당은 호치민에서 프랑스 건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힙니다. 아름다운 성당 외관 덕분에 현지인들에게 웨딩 촬영장소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호치민 벤탄 시장입니다. 이 전통시장 또한 필수코스입니다. 호치민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4백 여 개의 상점이 품목별로 나뉘어 시장 안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옷 신발 뿐 만이 아니라 원단과 가죽, 귀금속과 기념품 등 없는 것이 없는 곳입니다. 이 시장에서는 베트남 쌀국수 등 베트남 전통요리와 열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망고 등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북부 사파, 퐁냐케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베트남 북부 고원지대인 사파입니다. 3,143m의 고산도시로,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피서지로 개발된 곳입니다. 사시사철 시원한 날씨 덕분에 피서지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며,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즐기며 하이킹을 할 수 있어 힐링 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다음으로는 퐁냐케방 국립공원입니다. 2003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퐁냐케방 국립공원은 아직도 그 깊이와 규모를 다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거대한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300여 개의 동굴이 발견되었고,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퐁냐 수상 동굴과 세계에서 가장 긴 건조 동굴인 파라다이스 동굴이 있습니다. 짧게는 2억년 길게는 4억년이라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긴 시간 동안 형성된 새하얀 크리스탈 종유석과 정말로 아름답고 최고의 풍경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베트남 호치민, 다낭, 북부 사파, 퐁냐케방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 해드렸습니다. 요즘 여행지로 정말 사랑받고 있는 베트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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