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3 - [review /TV예능etc 리뷰] - [미드추천]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자막 // 존스노우 남쪽의 대니러스를 만나러 떠나다.
2회에서는 도른이 작전을 수행하러 킹스랜딩에 가던 도중 습격을 당했습니다. 겁쟁이 테온은 도망치죠. 그리고 1회에 북쪽으로 도착했던 브랜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3화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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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다시보기 줄거리 리뷰
존스노우가 드래곤스톤에 도착합니다. 티리온과 반갑게 악수하는 존스노우. 여왕 대니러스를 만나러 가던 도중 처음으로 용을 본 존스노우는 당황해합니다.
티리온은 자신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며 존스노우를 일으켜 세웁니다. 멀리서 존을 지켜보는 멜리산드래는 존에게 큰 실수를 했다며 모습을 숨기죠. 여왕 대니러스를 만난 존스노우는 여왕이 원하는 대로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존은 죽은자들의 군대가 내려오고 있다며 그들이 내려오면 다같이 죽는다고 드래곤글라스를 요구합니다. 고민에 빠진 대니러스는 바리스로부터 도른의 군대가 당했다는 소식을 전달하죠.
유일하게 도망친 테온으로부터 소식을 들은 대니러스. 야라는 삼촌 유론에게 붙잡혀 킹스렌딩으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서세이에게 바쳐지죠. 유론은 서세이에게 결혼을 답례로 요구합니다.
서세이는 자신이 여왕이니 마음대로 하겠다며 제이미와의 관계를 숨기지 않습니다.
티리온은 존스노우를 믿는 이유가 모든 조언자가 반대를 함에도 이곳에 왔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그가 틀렸다고 해도 잃을 것은 없다고 전하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너리스에게 잠재적인 아군을 위해 별것도 아닌 드래곤글라스를 내어주자고 말합니다. 드래곤글라스로 북쪽의 죽은자들의 군대를 상대하게 하고 그틈에 캐스털리 록을 점령할 계획.
존스노우에게 드래곤글라스를 캐도록 허락해줍니다. 그리고 산사와 브랜이 드디어 만났습니다.
산사는 브랜에게 너가 유일한 후계자라고 북부의 영주는 너라는 말을 하죠. 존스노우에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브랜은 자신은 세눈박이 까마귀라고 자신은 모든것을 볼수 있는 존재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산사는 브랜이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모두 알고있다는 사실에 당황해하며 자리를 뜨죠.
샘웰은 세르를 성공적으로 치료했고, 세르는 대니러스에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샘웰은 아치마에스터로부터 부식되고있는 필사본과 두루마리들을 필사해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대니러스가 직접 캐스털리 록으로 향한다고 말하지만 이를 말리는 티리온. 티리온은 과거 자신이 만든 수로를 통해 캐스털리록을 침입할 계획을 세웠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라니스터의 군대가 많이 없었고 제이미의 군대는 올레나의 성을 향하죠. 그리고 바다에는 유론의 해군들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올리버는 제이미의 마지막 배려인 독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죽기 직전 제이미의 아들을 독살한 것은 자신이라고 전달해라는 유언을 남긴채..
* 4화 예고 스포 번역
서세이의 목표가 대륙을 다시 지배하는 것과 이로인해 대니러스의 동맹국이 사라져가고 있다며 존에게 말하는 것과 계략은 충분하다고 말하는 대니러스. 그리고 금이 도착하면 강철은행을 점령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서세이가 시즌7에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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