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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조작 5회,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인물관계도 7회,8회 예고 // 점점 밝혀지는 조작된 사건.

Byulvely 201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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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 인물관계도





    조작 5회,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박응모는 결국 공소시효만료로 풀려나게 됩니다. 권소라는 애국신문에 전화를 하여 원본파일을 넘겨달라고 다시 기소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지만 한무영은 이미 검찰에게 당해봤기 때문에 이를 믿지 않죠. 기소를 하면 뭐가 달라지냐며 자신의 방식대로 하겠다고 선언합니다.

한무영은 박응모가 웃고있었다며 , 박응모는 권소라에게 자신이 벌을 받는다고 해도 죽은사람이 돌아오지 않잖아 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입니다.



무영의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응모는 한강대교에 버려지고, 그것을 발견한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중계를 하고 애국신문 또한 같이 중계를 하기 시작합니다. 시민들에게 쫒기는 박응모. 박응모는 피해자의 남동생을 구타하는 등 만행을 또 저지릅니다.

박응모는 무영과 전화를 합니다. 무영은 박응모에게 너는 이제 껌 한통도 살 수 없는 인생을 살아줘야겠어 라며 협박합니다.



박응모는 라이터 뚜껑소리를 듣고 자신의 생명에 위기가 옴을 느낍니다. 무영에게 살려달라고 네가 찾던 그 놈들에 대해서 내가 다 안다 내가 다 말하겠다 라고 말하지만 결국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게되죠. 무영은 자신으로 인해 박응모가 죽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습니다.

권소라는 박응모의 전화기를 들었고, 한무영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당신 손 끝에서 벌어진 일이니 죄책감을 가지라고 말하는 권소라와 적대적인 한무영.



무영은 형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이석민이 양동식 국장을 찾아와 뭔짓을 꾸미는 것이냐며 무영이를 막아달라고 하지 않았냐며 말을 합니다. 양동식은 자신의 형을 죽인 진범이 아직 세상 밖에 있고 철호사건을 조작했다는 무영의 말을 믿는다고 말하고 이 말에 이석민은 고민에 빠집니다.



무영은 박응모의 마지막 전화소리 중에 그놈이 아닌 그놈들에 대해서 안다고 말한 구절에 한명이 아닌 조직일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편, 공지원(오아연)은 우연히 권소라가 박응모의 실시간 사진이 기사로 올라오던 그 순간에 출동해라는 명령을 10분 지연했다. 즉 사건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을 녹음했고 그 녹음을 나성식이 듣게됩니다.



권소라는 5년전 한무영의 승부조작 사건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부장검사를 만나는 권소라. 부장검사는 아무나 걸러내 가해자로 만들어라며 스스로 떨어진 박응모사건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과실치사 등 어떤단서라도 붙여라고 명령하고, 권소라는 자신 혼자 객사하지 않는다며 박응모의 인신매매 행위는 어떻게 봐주게 되었는지 속시원하게 기자회견을 하겠다며 부장을 협박하며 보이지 않는 분들에게 말좀 해달라고 앞으로 또 뒷배를 띄울 생각이면 그땐 각오 좀 해두라며 90도 인사하고 나갑니다.

이를 바로 전화하여 구태원에게 이르는 부장검사. 이에 대중은 욕할 대상이 필요한 것이고 흥분이 가라앉으면 다들 잊기 바쁠것이라고 말합니다.



무영은 박응모의 말에 단서를 얻고, 박응모의 사무실에 침입하여 숨기고 싶은 무언가 하나를 찾게됩니다. 그 단서로 알아낸 사실이 바로 법무법인 노아였습니다. 그리고 형의 기사에서 무료 변론을 맡았던 해경살인사건에 접근하게 됩니다. 



이석민은 한철호 교통사고의 가해자로 자수하고 자살한 김채현의 연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녀로 부터 들은 충격적인 사실. 김채현은 진범이 아니였고 자수를 한 댓가로 어머니의 수술비를 받았다는 것과 그 사고 당일 자신과 함께 있었다는 것. 증언을 하면 안된다고 한 것과 자살하기 이틀전까지 항소준비를 한 것과 자료를 모두 대한일보기자에게 보냈는데 아무소식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석민은 조작된 사건에 한발짝 다가가게 되고, 한무영은 유죄로 인정했다 재심을 청구한 해경살인사건의 피고인을 만나러 출발합니다.


*7회 8회 미리보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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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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