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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16회 마지막화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후속작 명불허전 김남길 컴백 // 이창준의 큰그림.

Byulvely 201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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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 16회 마지막화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창준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실행에 옮김니다. 장인 이윤범 또한 알게되죠. 이윤범과 통화를 마친 창준에게 시목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모든것을 눈치챈듯한 창준은 시목에게 만나자고 말하고, 시목은 창준을 만나러 가면서 여진에게 전화를 하죠.

영은수를 죽인 진범은 우실장이였습니다. 이윤범이 없애야할 자료들과 함께 우실장을 보내버린거죠.


홍제동의 한 공사장. 시목은 창준과 만납니다. 창준은 자신이 박무성과 김가영의 살해를 사주한것을 인정하면서 자신이 한 일들을 후회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점점 뒤로 가는 창준, 동재와 여진은 공사장 아래에 와있었고 뒤에 무언가가 떨어진 듯한 소리를 듣습니다.

창준은 자살을 했고 동재에게 넌 아직 기회가 있다며 이 길로 오지말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하게 되죠.



이 소식을 들은 이윤범은 창준에게 뒤집어씌울 준비를 하지만 이미 창준은 이에 대한 대비책을 남겨두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시목은 창준의 자료를 동료 검사들에게 주며 우리가 다칠 수 있지만 부탁한다고 말합니다. 그 자료를 토대로 한조의 목을 조여가고, 여진과 형사들은 우실장을 잡기위해 노력중이였습니다.

결국, 이윤범은 검찰조사를 받게 되고 이윤범을 만나러 온 은수의 아버지 영일재는 창준이는 너가 죽인거다라는 말을 남깁니다.



이윤범은 잡혀온 이후에도 이 자료로는 자신을 잡을 수 없다며 여유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시목에 의해 구속당하고 맙니다.

시목을 찾아온 연재는 우리를 건든것을 평생 후회할 것이라며 저주를 하지만 시목은 말없이 창준의 편지를 남깁니다.

창준의 편지에는 바꾸어야한다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미 늦었다. 이제 입을 벌려 말하고 장막을 치워 비밀을 드러내야 한다. 나는 이것이 시작이길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창준의 폭로로 인해 용산경찰서장도 징역선고를 받게됩니다.



잘못된 길로 가려는 가영을 여진이 혼내주며 바른길로 인도하고, 시목은 이번일과 관련해 TV에 출연하게 됩니다.

고인이신 이창준씨는 부정부패를 저지른 사람들을 협박하기 위해 녹취문건을 남긴것이 아니다라며 그분의 유언이였다며 그래야 본인이 남긴 증거들이 힘을 얻게 하는 것이었다며 검찰 모두 공범이라며 이자리를 빌어 사죄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말합니다.

동재는 시목을 만나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말하고 이윤범은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죠.

윤과장은 자신이 한 짓을 박무성의 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합니다.



사건이 잘 마무리가 되고, 시목은 남해로 발령받게 됩니다. 여진과 술한잔을 하며 웃는그림을 받는 시목.

여진과 장형사는 승진하게 됩니다. 연재는 창준을 그리워하며 한조의 대표로 다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창준의 큰 그림의 시작은 시목을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불러들이는 것부터였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선배 강원철을 검사장으로 만드는 것도 창준의 추천때문. 이 일을 계획하며 강원철을 시목이를 도와줄사람으로 정해둔 것이였습니다.


이후 시목은 남해검찰청에서 일하던 도중 강원철검사장으로 부터 전화를 받게됩니다.

이번 비리특검 검사로 지정됬다는 것 이였습니다.

시목은 금방 가겠다며 특임팀과 찍은 사진을 보며 웃음을 짓습니다. 그렇게 비밀의 숲 16회는 끝이납니다.


*비밀의 숲 후속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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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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