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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1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6회 마지막화 예고 // 윤과장의 배후엔 이창준이있다.

Byulvely 2017.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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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 1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공항으로 도망치려고 했던 윤과장이 검찰에 이송되게 됩니다. 시목이 취조를 하기 시작하고, 시목은 윤과장에게 왜 죽였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윤과장은 죽여야되는 놈이니까요. 내손으로 라며 대답합니다. 윤과장의 집을 조사하던 형사들이 피가 많이 묻어있었던 옷을 발견합니다. 윤과장이 살인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바로 자신의 아들의 죽음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바로 그 버스사건이죠.



아들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던 윤과장을 검찰로 데리고 왔던 사람이 지금의 검사장님입니다. 

윤과장은 2년전 여기 서부지검 검사장이 자신의 아들이 죽었던 그 버스사건을 쉽게 덮어버렸습니다. 인천지검에 압력을 행사해줬다고. 이렇게 범행동기를 밝힌 윤과장에 시목은 살해경위를 물어봅니다.

윤과장은 살인을 한 후 사건현장을 그렇게 만든 후 수리하러 왔던 수리공이 자살하게 될줄은 몰랐다고 밝힙니다.

하지만 윤과장은 영은수는 죽이지 않았다고 말하고, 시목은 일단 윤과장이 은수를 죽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수사를 계속합니다.



한편, 창준은 아내를 미국에 보낸 후 본격적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그시각 시목은 혼자 집에 누워있던 여진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상황을 설명해줍니다. 여진은 또 머리가 아프면 말해달라고 병원에 옮기기라도 하게 라며 걱정해줍니다.

연재가 미국에 딸을 보러가는 날, 창준은 연재에게 재단으로 재산을 옮기는 서류를 전달하며 나중에 재산을 위해서라며 말하고 연재를 배웅 한 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형사들은 윤과장의 옷에서 영은수의 피만 나오지 않아 골머리를 앓으며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본은 사진을 보며 불과 며칠전 일이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시목을 찾아온 동재는 창준의 움직임을 전달해줍니다. 그리고 시목이 한조관련 파일이 없어졌다고 전달해주고 이를 들은 동재는 이윤범의 짓이 아니겠냐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창준을 떠올리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영일재가 찾아오고, 영일재를 통해 동재와 시목은 창준의 과거를 듣게됩니다. 창준은 영일재를 실각시키느냐 아내를 감옥에 보내느냐의 갈림길에서 아내를 선택했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말을 전달해준 영일재는 윤과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지만 못만나고 돌아가게 됩니다.

동재는 창준의 방에 들어가 몰래 자료를 찾지만 갑자기 들어온 창준에게 걸리게 됩니다. 창준은 동재에게 이걸 지금 가져다주라고 말하고 들어가버리죠.


창준은 매각협상 준비를 해달라면서 장인어른께 들어가면 좀 그렇지 않겠냐고 전화를 걸지만 이미 대주주가 이윤범에서 처남으로 바뀐 후였고 이 사실이 이윤범에게 전달되게 됩니다.

한편 시목은 윤과장의 CCTV를 보던 도중 윤과장이 경계를 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를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윤과장에게 공범을 숨겨주려고 애쓴다며 도발하지만 윤과장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동재는 이윤범을 만나고 난 후 시목에게 전화를 거는데 시목은 이윤범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닌 비서인 우병준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되고 시목의 집에 침입했던 우산을 쓴 남자가 바로 우병준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사진을 하나하나 보며 이번사건에 부합하는 사람을 찾기 시작하고, 그 인물이 바로 이창준이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윤과장이 박무성을 죽이려고 하고 있을 때 이창준이 말을 걸어와 그건 개를 죽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며 박무성을 죽여도 된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를 요청했던 것 입니다.

이창준이 윤과장의 배후였습니다.


*16회 마지막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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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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