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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5회 예고 // UDT라는 문신을 가진 윤과장 붙잡히다.

Byulvely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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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은수는 잔인하게 죽어있었습니다. 시목은 이를 보고 충격을 받은듯 보였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부검을 하러 가겠다고 말합니다. 멀쩡하게 은수의 부검을 하는가 싶었지만 부검을 마친 후 엄청난 이명에 쓰러지게 됩니다.



형사들은 현장사진과 부검자료들로 범인을 잡기위해 조사를 하고 여진은 연쇄살인이 아닌 것 같다며 김가영을 죽이려던 사건과 비슷한점이 있지만 다른점이 더 많다고 말하죠. 

그 후 여진은 검사장을 통해 부검이 끝난지 오래되었지만 연락을 받지않는다는 말에 시목을 찾아갑니다. 시목은 병원에 쓰러져있는 상태였고 담당의사는 시목이 스트레스로 인해 뇌에 부작용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하죠.

한편, 의심되는 인물인 윤과장은 사직서를 준비합니다.



시목은 집으로 돌아와 은수와 추억이 있던 니트를 보고 은수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례식날 영일재는 시목을 보며 딸을 지켜주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시목에게 소리를 칩니다.



그 상황에 창준도 등장하고.. 시목은 창준이 들어온 순간 감정을 폭발시키며 영일재에게 그 자료를 공개했다면 이런일이 없었지 않냐며 소리를 칩니다. 그 후 시목은 여진을 통해 은수의 그날 행적에 대해서 듣게됩니다. 그리고 은수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던 떄가 죽기직전 마지막순간임을 알게되죠.



시목은 특임팀동료들과 그 살인현장 주변사람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알리바이를 보면 윤과장이 은수를 죽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창준과 연재 또한 심상치 않습니다. 그리고 동재는 창준의 방에서 의문의 비행기표를 발견합니다.



시목에게 자료를 넘겨주려고 했던 은수의 아버지 영일재는 이윤범을 잡을 그 자료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시목은 은수가 집에서 7분만에 나왔을 떄 그 자료를 들고 나온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은수의 방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으려는 시목은 은수의 노트를 발견합니다.

그 노트에서는 은수가 열심히 썻다 지웠다 했던 DT라는 흔적을 발견합니다. 시목은 술을 마시던 그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다 은수가 07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 사진속 인물중에 범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윤과장을 추적하던 형사들은 윤과장이 공항으로 향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이윤범 또한 누군가가 공항으로 떠나는 것을 확인합니다. 윤과장은 결국 여진에게 붙잡히게 되고, 윤과장의 어깨의 UDT라는 문신을 확인하게 되며 14회가 끝이납니다.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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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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