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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1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4회 예고 // 살해당한 은수.

Byulvely 2017.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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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 1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사건을 잘 마무리한 특임팀은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장형사는 자신이 몰래 용산서장에게 영상을 보냈었다는 것을 고백하고, 여진은 자신의 노트북에서 이를 몰래 빼갔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모두 모여서 김가영이 알려준 07이라는 이야기를 하다 은수가 07이요?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에 윤과장은 은수를 빤히 쳐다보죠.



시목이 은수를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주는 길, 은수는 검사님의 집에서 수상한사람이 나오는것 같다며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시목의 집에서는 갈기갈기 찢어진 양복이 흡사 사람의 목을 매달은것처럼 걸려있는 것을 보게되죠. 그리고 그소식을 듣고 달려온 장형사와 여진 도한 보게됩니다. CCTV를 확인해도 범인으로 의심되는 자가 검은우산을 쓰고 있어 얼굴확인이 어려웠습니다.

 


여진이 시목의 집에 따뜻한 차 한잔을 들고 방문합니다. 그리고 시목은 여진에게 의심되는 3사람이 있다. 바로 이윤범 이창준 이연재라며.



은수는 윤과장에게서 본 문신에 대해서 생각합니다.그리고 다음날 국방부와 한조의 계획이 뉴스를 타고 나오게 되죠. 한조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특임팀 또한 해체되게 됩니다. 동재는 자신이 구속될까 전전긍긍하고 한조는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대국민사과를 하게 됩니다.

특임팀이 해체되고 시목은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하게됩니다.



모두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 후, 여진은 그날 시목의 집에 들어왔던 사람을 찾기위해 CCTV를 계속 확인합니다.

그시각 시목은 은수의 아버지 영일재에게 가지고 계신것을 알려주실 때라며 말을 하지만, 영일재는 자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공개를 할 수 없다며 가족을 위하는 것이라며 말합니다.

한편 여진은 그 남자를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몽타주를 따오는데는 성공합니다.



은수가 들어오고, 그날밤 봤던 우산이 이게 맞냐고 물어보니다. 은수는 계속 시목을 걱정하고 시목은 은수에게 이제 그만 나가보라고 말합니다. 한편, 시목은 부장검사로 승진하게 되고, 강원철검사는 검사장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목은 범인을 잡는다고 약속했던 두달까지 열흘남았다며 승진은 그 후라고 말합니다.

갑자기 가영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된 시목. 연달아 윤과장이 전화와 김가영의 어머니와 어떤 남자가 나가는 것을 목격한 자가 있다고 알려주고 자신이 갈만한 곳을 찾아보겠다고 말합니다. 그 후 은수가 전화를 하지만, 시목은 그 전화를 못받게 됩니다.


가영의 집에 찾아간 시목은 여진으로부터 가영이 살던 집에서 젊은 여자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모두 그 장소에 도착했고, 윤과장도 손에 피를 묻힌 채 멍하니 앉아있습니다. 시목은 은수가 죽어있는 것을 보게되죠.


*1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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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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