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9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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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 9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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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의 갑작스러운 발표로 특임검사가 된 시목. 그 발표 후 창준은 검사장 사퇴를 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하고 그 후 본격수사가 시작되자 위험을 느낀 동재는 자신의 물건을 건물 화장실에 몰래 숨깁니다. 

특임팀은 첫번째 목표를 서동재로 잡는데..

자신의 물건이 여전히 화장실에 잘 숨겨져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동재는 안심합니다. 그리고 서동재검사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수사가 진행되자 창준과 창준의 아내 연재는 특임팀과의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그 자리에 이윤범도 등장합니다.

시목은 신경전을 벌인 후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특임팀과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사무실에 돌아온 시목은 연재도 타겟에 포함시킵니다. 그리고 특임팀은 조사한 것을 토대로 브리핑을 진행하고 서동재검사는 따로 조사도 받게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숨겨두었던 증거를 특임팀에서 찾았다는 것을 알게된 동재는 태도가 갑자기 바뀌게 됩니다.

그에대한 충격으로 쓰러진 동재. 그리고 은수의 아버지 일재 또한 무언가를 알고있는 눈치입니다.

여진과 동료형사는 가영의 뒤를 추적하는데 가영이 항상 호텔에서 누군가와 전화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호텔로 향해 내역을 받게 됩니다.

특임팀의 또다른 동료는 시목에게 자신이 시목을 조사했다는 이야기를 고백하고, 시목은 이미 다 알고있었다는 듯 말합니다.

김가영의 숙박기록을 보게되는데 상대는 누군지 모르게 항상 가영이 현금으로 결재했다는 것 이였습니다. 따로 여진과 만나게된 시목은 최종목표는 이윤범이라는 사실을 여진에게 이야기해줍니다. 자신을 믿냐는 여진의 말에 시목은 여진을 믿는다고 대답합니다.

입원을 했던 동재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윤범에게 찾아가 자신을 구해달라고 빌고있는 동재.

한편 혼수상태였던 가영이 의식을 회복하면서 9회가 끝이나게 됩니다.

*10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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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