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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듀얼 9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0회 예고 // 또 다시 수연이를 빼앗긴 득천.

Byulvely 201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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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 9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이성준은 과거 자신이 남긴 복제인간에 대한 조사들을 보고 기억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시각 장득천은 박동술을 미끼로 자신의 딸 수연을 되찾기 위해 거래를 시도하지만, 박동술이 수연을 인질로 잡으면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결국 박동술도 수연도 모두 이성훈에게 빼앗긴 득천. 성훈의 배에 총 한발을 쏘는 것만 성공했을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기억을 되찾은 성준은 당분간 미래에게 또 신세를 져야한다며, 자신의 동생 성훈이 이 장소를 알고있어서 위험하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조혜는 장득천이 했던 말을 드디어 이해합니다. 무언가가 더 있다고 생각하는 조혜. 그리고 이 사건의 배후인 어르신이라는 여자는 산영그룹의 회장 딸이였습니다. 현재 회장이 위독한 상황이였고, 이용섭박사의 만능치료제가 투약된 장기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장기중 하나인 신장을 이식받은 박동술의 수술이 시작되기 전, 성훈은 박동술을 깨워 이 상황을 이야기 해주며 즐기는 잔인한 면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박동술은 자신의 신장은 이미 말기신부전이 진행중이라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성훈은 장득천이 쏜 총알때문에 피를 많이 흘려 쓰러지게 됩니다. 이를 수연이 간호해주고.. 



모든 기억을 되찾은 성준은 득천에게 자신과 성훈은 이용섭박사의 복제품이며 하나씩 떠오르던 이용섭박사의 기억을 쫒아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이성훈에게 납치되었고, 그 장소를 확실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어느부분까지는 기억한다고 말을 합니다.



조혜는 자신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93년 당시 불법실험에 대한 자금흐름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득천과 성준은 이성훈의 거처를 알아내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성훈의 거처에는 쓰러진 성훈만 있었을 뿐, 수연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성훈의 휴대폰 속 차길호라는 남자에게 전화를 걸자 이성훈의 옆에 붙어다니던 그사람이 전화를 받았고, 성훈과 목소리가 똑같은 성준은 이성훈인 척 통화를 했고, 이 거처에 돌아온 차길호 앞에서 성훈인 척을 하며 9회가 끝이납니다.


*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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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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