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리뷰/월화드라마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주만 설희 헤어지다.

Byulvely 2017. 6. 28.
반응형



    쌈 마이웨이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동만과 애라는 풋풋한 첫 동침을 하게 되고, 장예진의 택배를 옮겨주는것을 도와주기 위해 예진의 집에 들어간 주만은 갑작스레 덮친 예진의 어머니로 인해 옷방에 숨어있다 잠들게 됩니다. 이시각 설희는 전화를 받지 않는 주만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설희는 주만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애라에게 SOS를 요청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장예진의 집에 가게된 두사람. 설희의 꿈은 줄곧 엄마였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만은 예진의 집에서 나오게 됩니다.



인턴은 양말을 들고 양말을 두고가셔서.. 라는 말을 하게되고 설희는 주만에게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주만은 설희의 세상이였는데 설희의 세상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탁수는 과거를 씻기 위해 동만과 다시 싸우고 싶다는 기자회견을 하게 됩니다. 승부조작 사건에서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데... 한편 동만의 아버지가 서울로 방문합니다. 아버지에게 모진말을 하는 동만.



설희는 주만에게 자신의 짐을 빼달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붙잡는 주만에게 후회없이 사랑했다고 후회는 너의 몫이라며 말합니다. 



동만은 아버지가 120만원을 결제했다는 소리에 걱정이 되어 가보라는 어머니의 전화에 찾아가게 됩니다. 그시각 상사에게 모진말을 듣는 아버지를 보며 뒤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아무렇지 않은척 아버지를 옥상에 불러 같이 술을 마시며 속내를 나누는 두사람은 더 가까워집니다.

설희는 예진에게 물을 뿌리며 자신과 똑같이 경험해보길 바란다는 말을 하며 당당하게 자리를 벗어납니다. 

그리고 동만은 아버지가 남긴 용돈에 결심을 하게 되고, 10년전에서 벗어나기 위해 탁수와 싸워보겠다고 말하며 애라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12회가 끝이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