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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오늘부터 1일?

Byulvely 201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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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 마이웨이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대천으로 향하는 장경구와 박혜란 그리고 애라의 아버지. 장경구는 과거 애라를 짝사랑했었고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고백을 했었죠. 이를 받아주지 않자 여론몰이를 하여 풍물동아리에서 쫒아보내고 애라를 완전 나쁜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동침을 한 애라와 동만. 하지만 두사람은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동만의 잠버릇이 옷을 벗는것일 뿐. 하지만 두사람은 쓰다듬고 몰래 볼에 뽀뽀하고 서로의 감정을 깨달은 것 같죠?


애라의 아버지와 코치 황장호가 애라와 동만의 숙소로 오자, 황복희는 황급히 몸을 숨기는데..

두사람이 한방에 있고, 애라와 동만의 옷차림이 수상하다는 것을 본 애라의 아버지는 동만을 엄벌에 처합니다. 우리의 동만은 무인도에 같이 있어도 아무일도 없을 것이라고 원시인이나 다름없다는 말에 애라의 아버지의 심기를 건드리고 괜히 더 등짝을 맞습니다.




동만은 애라의 아버지에게 자신의 아버지께 자신이 이렇게 격ㄹ파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리고 설희와 주만이네. 설희는 주만에게 평생 대리어도 상관없다 알콩달콩하게 지금처럼 지내는 것이 좋다 라고 말을 하자, 평생 대리만 할 수 없지않느냐 아파트도 사야하고 내차도 가지고 싶고 라며 예전과 다르게 현실을 더 중요시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설희는 이런 주만에게 변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혜란은 애라가 즐거운 것이 싫다며 축제 MC자리를 뺏습니다.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망신을 당한 애라는 서둘러 아버지를 돌려보내고, 이런 애라를 동만이 달래줍니다.

한편, 설희와 주만이네. 술에 취한 장예진이 주만을 불러냅니다.



주만은 설희에게 거짓말을 하고 예진을 만나러 나가고, 이 두사람의 모습을 설희가 목격하고 맙니다. 예진에게 주만을 흔들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예진은 자신으로 인해 주만씨가 흔들린다면 계속 흔들 것 이라며 말합니다.

한편, 장경구와 애라. 장경구에게 애라는 나타나지말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간 장경구가 애라를 스토킹했던 것 같습니다. 애라가 차에서 내리고, 장경구는 자신이 더이상 예전의 장경구가 아니라는 말을 중얼거립니다.



설희는 눈물을 흘리며 예전 추억을 생각합니다. 주만이 흔들리는 이유가 아무래도 설희의 예전모습과 예진의 모습이 비슷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혜란 또한 동만을 만나 꼬시려고 하지만, 동만은 첫사랑은 너가 맞지만 지금은 애라밖에 안보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리를 뜨려고 하는 순간 혜란이 애라를 보았고, 동만에게 키스를 시도합니다.

이를 보고 뒤돌아 가는 애라를 동만은 혜란을 뿌리치고 달려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두사람은 키스를 하면서 10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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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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